오늘에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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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西施渦沈魚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5-04-10 21:30본문
키타 실용음악학원 고급반 오늘 첫 수업을 하였다
넘어진 기메 쉬어 간다고...일찍 귀가
더 늦다간 전화 받으면....
저녁 식사만이라면 괜츈하지만 발동걸리면 또 고고씽이다
등록하고 보니 내 시간과 학원 싸부님이랑
매주 서로 시간을 조정해서 시간을 맞추려니 그것도 큰 일꺼리다
오늘 학원 강사가 실력(?)이 어느 정도길래 고급반에 등록했는지 보고 싶다며
연주 한곡만 해 달래서 기꺼이 연주
끝나니...강사의 의전발언이...내가 도리어 배워야 겠습니다 ㅋ
그러고 나서는 나의 단점을 단번에 지적한다
나는 어깨 너머로 배워 나 홀로였고 나이트클럽 딴따라용이라 정통하곤 차이가 있는듯...
음(音) 조정이 나와 쫌 다른듯 하다
강사는 최종학교 전공으로 정통으로 배운듯 하다
깜놀 한것이 Naver 에서 음을 주입하여 음을 맞추고 틀린점과 맞는점을 찾아낸다
21세기라 격세지감으로 낵아 키타 입문할때와는 천지차이다
등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며 고쳐질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는 전공자다
배움에는 왕도가 없음이다
새로움을 느꼈으며...인정할것은 인정하자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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