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공허해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마음이 공허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774회 작성일 22-10-27 16:45

본문

카페에 와서 커피 한 잔 중...

커피머신에서 커피 내릴 때마다 진한 커피향이

위안을 준다.ㅎ


커피.마시고

낙엽길 따라 한 시간 걷고 들어가려고요.

아까 이마트에브리데이 시장보러 가는데

가로수 단풍들이 쥑이더라고요.


낙엽길 걸으며

마음을 좀 다잡아 보려고 해요.ㅋ


커피는 마일드향으로 고소한 맛....저녁이라 원샷만 부탁 했네요.

이젠 아아가 춥네요.

따뜻한 커피로 주문할걸 살짝 아쉬움이...ㅠㅠ


낼 시외터미널 가야하는데

아직 택시를 안 타봐서 앱을 깔아야하나싶고

차표는 티머니고에서 예매 했는데 오후로 끊었네요.

대중교통을 타려니   서툴고 처음이라 귀차니즘.

디지털 시대에

이젠.뭐든 앱을 낄아서 해야하고

주문도 키오스크로 척척 해야하니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려면 잘 적응해야겠음다.ㅠㅠ

추천11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디지털 세상
모든게 터치로 이루어지니
적응하며 살기가 만만하지 않아요
우리세대는 아나로그 세대잖아요
저도 일은 디지털로 하지만
모든 행동은 아직도 아나로그가 편해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급변하는 세상살이예요.ㅠㅠ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폐차시켜 더 그런거죠
물건도 오랜시간 나와같이하면
정들어요ㅋ

키오스크 한번이 어렵지
지금은 잘해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보내니 서운하네요. 정이 들어서...
키오스크는  직딩 때 자주 이용해봐서  편하긴한데 그래도
대화하며 주문하던 때가 좋아요.ㅎㅎ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울동네 칼국수집 ᆢ로봇이 서빙 해. E마트 베스킨라빈스와 라멘집도 키오스크로ㅠ. 짜증이 확!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식당들 로봇들이 대세.....키오스크 시대

좋아요 0
Total 14,263건 30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748 야한달 861 13 10-27
9747 보이는사랑 667 5 10-27
9746
댓글23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1752 0 10-27
열람중 보이는사랑 775 11 10-27
9744 보이는사랑 772 11 10-27
9743 Uh 855 3 10-27
9742
비가 댓글14
나빵썸녀패닝 1114 18 10-27
9741 타불라라사 797 4 10-27
9740
아이러브유 댓글10
청심 941 8 10-26
9739
군밤타령 댓글1
타불라라사 775 3 10-26
9738 보이는사랑 1074 8 10-26
9737 보이는사랑 783 5 10-26
9736 보이는사랑 699 8 10-26
9735 보이는사랑 966 5 10-26
9734 보이는사랑 705 8 10-2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5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