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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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806회 작성일 22-12-03 13:56본문
축구를 잘한다는데
하필이면 브라질과 대결하게 되어 걱정이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이겨서 승리하리라 믿는다.
우린 나름의 저력과 손과 김의 세계적인 선수들을 가진 나라니까.ㅎㅎ
친구 남편이 브라질 가서 일하다가 왔는데
치안이 안 좋다고 하더라.
도둑도 많고 여자도 조심해야 한다고...
브라질에 흑인이 많잖아.
전에 어떤 책을 읽어 보니까
/뿌리라는 책에 나온 그 노예 흑인들을 감금 했던 섬에서
브라질이 흑인을 가장 많이 수입을 해서 흑인이 많다는 카더라를 읽은 적이 있다.
그리고 미국에 사는 유튭 채널을 보는데
학교에서 흑인과 동양인이 차별을 많이 받고 자신의 딸이 차별받은 썰을 올려 놓으면서
많이 속상해 하는 것을 보면서...
왜 인간은 흑인종, 황인종, 백인으로 나눠서 차별 속에 살게 할까싶어 찾아보니
기온과 기후에 비례하더만
그에 따라 멜라닌과도 관계 있고
그 기후와 온도에 따라 인종이 만들어졌다는데 좀더 자세한 이론들은 찾아보지 않아 정확한 개념정리는 아직이다.
우리나라도 백인과 흑인, 동남아 차별이 제일 심하다고 하잖아.
어느 프랑스 거지가 부자 한국 유학간 여자와 결혼해서 잘 사는 얘기도 있잖아.
울 아들은 삼육초에 3년까지 다니고 일반초로 전학갔는데
그ㄸ대 삼육 다닐 때 원어민 강사가 연탄재처럼 까만 흑인이었는데
첨 흑인을 본 아이는 겁에 질리고 무서워저 운 경우도 있다고...
백인은 뽀얗고 예쁘니가 조건반사로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가치관으로는 모든 인종이 평등하지만
인간의 선입견과 눈은 모두가 예쁜 것을 좋아하니
우리나라가 성형대국이 된 것일지도...
그 결과 전에는 길에 다니다보면 어찌 저리 못생겼나 할 때도 있었는데
이젠 얼굴이 평준화가 돼서 못 생긴 사람은 별로 안 보인다.
개성이 사라진 현실이 좋은건지는 모르겠다.
친구 딸도 못난이었는데 성형을 해서 연예인처럼 바뀌고
남친들도 줄을 선다.
시대의 패러다임은...
정신은 퇴화 돼 가며
온니 돈과 외모지상주의로 타락해 간다.
젊은 사람들이 열심히일하기 보다는 파이어족으로 가기 위해
재태크에 열을 올리고 30대에 부를 축적하여 세계여행을 다니고 시간의 여유를 성공으로 생각하는 시대에
긴 인생인데 너무 빨리 모든 것을 이루어 버리면 과연 좋기만할까?
이런저런 잡생각이 드네.
생각이 삼천포로 빠지네.ㅠ
댓글목록
어제 김혜자 배우님이 콩고 난민들 취재한 영상이 나오더라. 그걸 보면서 월 3만 후원을 해야지 고민해 보았다. 콩고왕자 조나단 요즘 뜨던데 우리나라로 참 잘 왔구나 싶더라.
전엔 ,밀0,라는 곳에 후원을 하다가 중지하고 현재는 후원하는 곳이 없다.
카타르도 천연자원이 많아 돈이 넘치니 주변의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근로자로 와서 일하고
인간을 도구로 생각하고 써먹는거지.
인간은 인간답게 살아야 하는데 세상이 인간을 쓰다가 필요없으면 버리는 존재로 생각하니 그 게 무서운 거야.
윹유튜브 재태크 강의도 들어보면 죄다 궁극적 목적은 부자이고 그 부를 이루기 위해 인간을 도구로 이용할 생각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