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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던 여자가 잘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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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댓글 1건 조회 1,078회 작성일 22-12-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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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잘 놀던 여자가 

시집도 잘 가서 

조신하게 결혼생활도 잘 한다고 한다. 


그 부인은 교회의 집사인가 권사인가가 되서, 

앞으로 바라볼 분은 예수 밖에 없어서 

잘 지내는 듯 하다는 뉘앙스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뭐 그럴 수 있다. 



 


대한민국 여자나이 87세까지 평균적으로 사는 시대에서 

좀 놀면 어떠냐 싶다. 


그것도 애도 다 낳았겠다. 

남편도 적당히 늙었겠다. 

지금이 놀 적당한 시기일지도 모른다. 


사실 나도 4년후... 

60이 되면 좀 놀아볼 생각이기는 하다. 


그런데 노는 방법을 모른다. 


멍석이 깔려도 

노는 방법을 몰라서 

못 노는 이가 있는가 하면, 


잘 못 보고 배워서 

개차반처럼 노는 이도 생긴다. 


아닌 말로다... 

면도날이나 씨ㅂ어돌리던 날나리 같았던

미란다 보다야 고상하게 놀아야 하지 않겠나? 


그때 에피소드가 생각나는데... 


젊은 놈 말로 꼬셔서 

심볼 사진을 보내게 해서 

질질 끌고 다니면서 놀려먹었던 이야기를 

공창에 쓰고 낄낄 거리며 놀 정도로 

막나갔던게 미란다였었다. 


여자고 남자고 

수틀리면 물어 뜯던 불독같은 캐릭터로 기억된다. 


그 캐릭터에 물렸던 사람이 

여자만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물려서 허우적대는 것을 보면서도 

감히 편을 들어주는 ? 사람도 거의 없었다. 


게시판에서는 그러고 노는 것이 

노는 것인가? 


그렇다고 대답한다면,

그대들의 노는 방법이 마땅한 방법이다. 


누가 그대들을 말리겠는가? 


마음속에 

미란다에게 당했던 응어리를 

여기서 제 삼자에게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면... ... 


인간은 

신의 숨결로 호흡을 한 이후로

신이 가지고 있는 창조의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선도 창조하고, 

악도 창조한다고 이야기 한다. 


내 나이 60이 되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해

차 한대에, 

샤넬치마가 어울리던... 

항아리치마가 어울리던... 

그런 여인과  

몇날 몇일 전국일주를 하며 놀러 가는게 꿈이다. 



꿈은 이루어 진다...?? 

추천2

댓글목록

best 익멍 작성일

잘 놀던 여자가 잘 되는 이유는 이렇다. 잘 노는 여자는 나쁜 여자다. 니쁜 여자는 돈 많은 남자를 선호한다. 따라서 나쁜 여자가 돈 많은 남자를 잘 물기 때문에 잘 노는 여자가 잘 되는 거다.

좋아요 1
익멍 작성일

잘 놀던 여자가 잘 되는 이유는 이렇다. 잘 노는 여자는 나쁜 여자다. 니쁜 여자는 돈 많은 남자를 선호한다. 따라서 나쁜 여자가 돈 많은 남자를 잘 물기 때문에 잘 노는 여자가 잘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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