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자외선 실험... ( 검버섯 생성 실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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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댓글 2건 조회 823회 작성일 22-12-17 21:23본문
양손 손등에
티타늄 이온을 충분히 바르고 20시간이 경과되자
검버섯이 생기기 시작했다.
급하게
수돗물로 씻어내고
피부를 보니,
확실하게 검버섯이었다.
기미라고 해도 믿을 법한... ...
이산화티타늄은
자외선 차단 크림의 재료로 쓰인다.
그럼 티타늄 이온은?
궁금 해서 실험을 해 본 것이다.
이렇게 생긴 검버섯을
지우는데 10일이나 걸렸다.
이제 많은 분들에게 나눠줘서
검버섯이 없어지는지 확인을 해 보는 일을
해야 한다.
설마,,,?
티타늄 이온으로 만든 검버섯과
자연스럽게 생긴 검버섯이
다른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른다.
2023년에는 검버섯을 가지고 좀 놀아봐야 할 듯 싶다.
댓글목록
자외선차단제로 사용되는 이산화티탄은 나노 입자 형태인데 피부에 바르면 세포에 침투해서 암을 유발할 수 있어 EU에서는 이산화티탄을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자외선차단제 성분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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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것은 저 위에 써있지만 티타늄이온입니다.
전자 하나를 빼앗긴 양이온이죠.
티타늄 양이온을 먹고 암을 고쳤다는(?) 이상한 사람도 봤는데...
사실 먹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왜 먹어야 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물질입니다.
( 이 놈도 미네랄이긴 하니까 말이지요... )
그래서 화장품으로 쓸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 있는데....
ㅎㅎㅎ 검버섯을 만드는 용도로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