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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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6건 조회 1,108회 작성일 22-12-18 05:07본문
이곳에서 장사 5년넘게 하면서
형님이라 부르는 사람 3명.
나머진 한 살이 많아도 혹은 어려도 호칭이 사장님.
오늘 3개월동안 지켜보던 한 살많은 두분에게 형님이라고 부름.
총 5명이 되었네.
난 양반?(부드러운? 젊잖은?)분 들에겐 한없이 90도로 대함.
예를들어 항상오는 일행이 5명인데,
그 중 둘 에겐 형님..나머지 셋 에겐 사장님.
형님이라 불리우고 싶은 사람들은
불만이 있겄지?
그럼 나도 호칭이 다른 이유는 하는짓이 달라서겠지?
난 돈벌긴 글렀음.
이 꼬라쥐자존심 땜씨롱.
댓글목록
ㅋ으이그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고 있네요ㅎ
사회생활에서 한살 많은 분들한테
형님소리 하기 쉽지 않은데
사또님은 뭔들 잘 하실것 같아요 홧팅!!
장사라고 무조건 네네 굽신굽신하는
시대는 지났거든요?
자기 주관만 확실하면 뭐를 하든
성공이네요
장사 노하우 한수 배우고 감다아아.
좋아요 2
장사는 자존심 버려야 해요
아직도
수십년 장사에 웬?
간쓸개 다 버리고 해도 힘든기요
장산 아무나 하나 라는 말도 있오먄
오늘 매상 어뗘유¿
요즘 또 시국이 시국인지라 모다 울상이드만요
내 그래서 사또는 나오믄 통과요 그기 모든요
울 근처 동네 당구장 2층 꽤 큽디다
1층
노가리,순댓국,곱창집
지하는 노래방요
은제한번 사진 올리가쓰!
찍
어디 있을텐데 찾아보고.,
단골손님
요는 내 손님 만들어서 오게 하는 거
사장님들 돈많은 단골이 되는 건 시간 문제져
장사 안해 본 나도 기본은 압네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그럼 됩니다
오날두 열일하는 바하씨
그럼
이만
꼴까닥 ///
장사 노하우 한수 배우고 감다아아.
좋아요 2
ㅋ으이그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고 있네요ㅎ
사회생활에서 한살 많은 분들한테
형님소리 하기 쉽지 않은데
사또님은 뭔들 잘 하실것 같아요 홧팅!!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건 댁이오
형님소리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기 장사의 속성이요
몰 안다고 내뱉는지 원
모르면 그냥 가만이나 있든가
그런거 저런거 다 따지면 장사 못하지
나이가 사회생활 뮨 상관이고마
하튼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건 여전하네
쯔
장사라고 무조건 네네 굽신굽신하는
시대는 지났거든요?
자기 주관만 확실하면 뭐를 하든
성공이네요
네네 오죽하시겄어요 소인 갑니드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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