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ji 마이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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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uji 댓글 17건 조회 1,823회 작성일 22-12-15 18:48본문
마이 아프다
간밤의 과음으로 하루 종일 괴로웠다
속도 쓰리고, 화장실도 들락 달락해서 학문도 아프다
무식한 것도 괜찮고, 허세도 괜찮고, 글을 못써도 괜찮다
근데, 비겁한 건 안 괜찮다
아까 이야기한 대로 경찰서 소환도 피해 도망다니고
여자들에게 성추행성 욕질을, 남자의 고유 권리인 양 퍼부어대고
오래된 남의 약점?을 쥐고 쥐새끼처럼 기회만 오기만 기다렸다 결국
터트리는 그런 비겁한 인간은 정말 혐오스럽다
그런 비겁한 인간이 나에게 욕을 해댄다.
정상적인 사람에게 저런 욕을 들었다면 분노하고 아팠을 텐데
원체 개찌질한 인간한테 들은 욕이라 무시할 수 있어서 그나마 났다
라고 쓰다 보니 갑자기 열받네
앞으로 한 번만 더 욕질 해대면
6,25전쟁 때 지리산에서 얼어 죽은 빨찌산 웃을 벗겨서 입었는지, 역사적 유물가치로도 인정받을 만한 웃을 입고 등산을 다니는 검소하고도 역사성을 부여한 빨찌산 패션을 완성하여 등산길 이쁜뇨인을 만나면 엄마사진을 날리면서 자기엄마를 전국구 스타로 만들어 준 효심가득한 건실한 총각으로 살아가다 주위 사람들이 왜 장가안가세요 하고 물으면 네 제 여친은 그랜드게년 아니 참 뉴욕에서 살고있는데, 얼마나 전화로 나를 챙기는지 구찬아 죽겠어요 라고 하자 그럼 성욕은 어떻게 해결하세요 라고 묻자 내피는 성수요 내침은 정액이라서 시도 때도 없이 침을 뱉으며 해결하고 있어요 라고 대답했더니, 질문했던 사람이 이런 천재적 언어의 유희의 완성자 같은 놈 봤나 하면서 어금니 꽉물어색갸 하고 한대 때릴려는 순간 동바의 멍하고 순한 눈까리를 본 순간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야색갸 뒤돌아 함서 뒤통수를 고마 쌔리 날렸는데, 이런 상황이 자주 있었는지 뒤통수가 스매싱받기 좋은 평면구조를 갖춘지라 한대 때리기 아쉬워 10대를 더 때리고 보내줬다는 이 전설의 절벽대가리색갸 제발 잣같은 짓 고마하고 잣나무농장가서 잣이나 따서 돈이나 좀 벌어와 이잣같은노무씨방새야~
라고 욕할거다
댓글목록
띄어 쓰기 안 할 거예요???
읽다가 숨 넘어 갈 뻔 했잖아요ㅋ
50대중반인 이 형이 당하고 있는데
연극이 눈에 들어와?
당신 엿날에 미란다한테 당할 때
내가 옥천가서 도와준 퍼포먼스 생각 안나나부지?
횽아는 연극보러왓써
성북동까지...이 험한 날씨에..에호~~
차가지고 오기 겁나서 즌철타구 왓네그랴
연극시작 시작 20분전
ㅋ유지님 해장술이나 한잔 사 드려야겠어요ㅋㅋ
좋아요 5
랩을 한 거라서 어쩔 수 없어요
죄송햅니다
남산 돈가스와 함께 잊혀진 남자 이판님
잊혀진 축하를 드려도 될랑가 모르겠어요ㅋ
암튼 추카 드려요^^
워낙 변덕이 죽 끓어서 언제 또 이빤니이임
할 지 몰라요ㅎ
적어도 오늘은 안 찾을겨ㅋ
좋아요 1
추카받을 일이지
암만~
그러쿠말구
좋아요 1왤케 변해쑤 옛날 이빠니가 그립구로 에혀
좋아요 1
나 원래 이런 사람입니다
이판은 가식 쩌는 이중인격자에요
남산 사진이나 올리셈 가식 쩔어도 저는 그때가 그립구로 여기 이중인격 아닌 사람 없수다
좋아요 0
횽아는 연극보러왓써
성북동까지...이 험한 날씨에..에호~~
차가지고 오기 겁나서 즌철타구 왓네그랴
연극시작 시작 20분전
와중에 문화생활까지 하시고 부럽네요ㅎ
좋아요 4
마나님 문화생활에 억지춘향
끌려 간듯하지?ㅋ
아마도 졸고 계실지도ㅎㅎㅎ
좋아요 1
50대중반인 이 형이 당하고 있는데
연극이 눈에 들어와?
당신 엿날에 미란다한테 당할 때
내가 옥천가서 도와준 퍼포먼스 생각 안나나부지?
띄어 쓰기 안 할 거예요???
읽다가 숨 넘어 갈 뻔 했잖아요ㅋ
랩을 한 거라서 어쩔 수 없어요
죄송햅니다
노을님이 보기에도 마이 아파보이죠? ㅋ
좋아요 4ㅋ유지님 해장술이나 한잔 사 드려야겠어요ㅋㅋ
좋아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