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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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9건 조회 803회 작성일 22-12-15 21:33본문
마른 아덜 친구가 왔는디
거 음청 잘묵드라고야
둘이 치킨 한마리에 쵸코케익 작은거지만
반 다묵고 갔으
요잠애덜 우애도 글치만
친구집가서 무그믄 식탁 정리 해주고 가는디
이 친구는 그냥 가드라구
나와서보니 치킨 뼈닥구는 친구 접시위에 산처럼 쌓놧
울아덜은 다를 안무코 가슴살만 무겄다네
푸라닭이라고 올리오트러플인가 므시긴가 왔는디
맛이 짭죠름한디 게않드라
한두번 먹을만한 맛여
약간 데리야끼 쏘스로 범벅한거 같기도하고
포장이 가방 더스트백에 왓오
포장에 신경을 많이 썻드라고
진짜 프라다백 받는 느낌여
모 쓸모읎으니 다 버렷
친구 가고나서 아덜한티
친구집가서 먹으믄 잔반처리랑 접시는 개수대에 꼭 놔주고오라고 시켰네
갈차줘야지
즈그도 실수안하지
내는 어제보덤 오널 더 춘거같으네
몸이 곯앗나?
댓글목록
20대 초반의 두 장정 치곤 입짧은편인디
일인일닥이 기본 아닌감유
케이크는 입가심일뿐이고
20대 초반의 두 장정 치곤 입짧은편인디
일인일닥이 기본 아닌감유
케이크는 입가심일뿐이고
치즈볼인가 므신기도 시켰시야 ㅎㅎ
친구는 여친요
지난주 주말
아들이 집에 오는날인데
뭔 검은색가방을 들고 오길래
뭔가 했더니
푸라닭
다른데 보다 좀 비싸다 했더니
가방값때문인가봐
값이 비젓한거 같은디
비싼가??
먹을만은 하드라고 마늘편도 솔찮히 넣주고
근디 무가 왜케 샛노랑여 ㅠㅠ
치잣물 무우래
좋아요 0너무 노래서 식욕이 떨의지드라고 ㅎㅎ
좋아요 0나도 무우는 생략 ㅋ
좋아요 0
어제는 볼따구 너무 시려 떨어져 나갔거든?
오늘은 참을만 하드라ㅋ
아그 볼따구 어럿다 녹앗다하믄 안좋다는디
보자기 쓰고다닐수도읎고
후드티라서 입고다녀서 써야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