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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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1건 조회 996회 작성일 22-12-06 12:02본문
무식이 죄라고
참는게 능사는 아녀
전에 팔아픈 경험으로 안쓰니 나았었거든
이번에도 그럴까 혔는데 장기간 못견디것으
병원갓드니만
에그머니나
회전근개파열여 수술하기 직전이라
일단은 염증 가라안히고 주사요법 한다네
내 아프다아프다 잘 참는디
생활에 불편해서 병원간겨
이건모 옷을 입고벗고를 몬하니 원~
흑흑 회전근개파열이 웬일인겨
흑
흑흑
댓글목록
패닝님
안녕 하세요
글 보니 안타까워 댓글 남겨요
제가 그리 살았어요 하루라도 청소 안 하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알고 정리 청소 빨래삶기 행주삶기등
냉장고 위까지 그리고 온 집안 닳아 없어지겠다 할때까지 닦고요ㅠ
침대 매트리스는 돌돌이로 매일 밀고 이불털기.. 암튼 내 집안의모든 것들을 매일닦고 쓸고 힘들어도 하는게 마음이 더. 편하니까요.
그런데 오른쪽팔이 다 안 올라가더라구요.
양팔만세 자세를하면 왼팔은 쭉 펴지는데 오른팔은 반만 펴지고....
가족들 한테는말을 안하고 지내다 어느날 퇴근한 남편한테 상태를 얘기 했더니 그 날부터 주말만이라도 청소기며 걸레질을 제가 하는거 처럼 엎드려 손걸레질해주고 침구도 제가 하는거처럼해주니 조금씩 나아지고 저도
될 수있으면 눈 딱감고 팔쓰는 일을 덜하다보니 집안일에 대한 강박도 덜 해지구요 ㅋ
오래 시간이 좀 걸려도 조금씩 집안일 덜해야해요
저도 패닝님처럼 회전근파열직전까지 갔는데 지금 괜찮아요
팔도 양쪽다 만세자세 됩니다.
결론은
팔 무리하게 안 쓰니 나아요.
답은 매일 대청소 하는거 줄이고 팔 덜 쓰면 병원치료 보다 명약입니다.
쓸고닦고 덜 해도 괜찮으니까 몸 먼저 챙기시길 바랄께요.
첨엔 할 거 안한듯 스트레스가 생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요^^
어여 치료 잘하고 팔 상태 좋아지시길 바래요
패닝님
안녕 하세요
글 보니 안타까워 댓글 남겨요
제가 그리 살았어요 하루라도 청소 안 하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알고 정리 청소 빨래삶기 행주삶기등
냉장고 위까지 그리고 온 집안 닳아 없어지겠다 할때까지 닦고요ㅠ
침대 매트리스는 돌돌이로 매일 밀고 이불털기.. 암튼 내 집안의모든 것들을 매일닦고 쓸고 힘들어도 하는게 마음이 더. 편하니까요.
그런데 오른쪽팔이 다 안 올라가더라구요.
양팔만세 자세를하면 왼팔은 쭉 펴지는데 오른팔은 반만 펴지고....
가족들 한테는말을 안하고 지내다 어느날 퇴근한 남편한테 상태를 얘기 했더니 그 날부터 주말만이라도 청소기며 걸레질을 제가 하는거 처럼 엎드려 손걸레질해주고 침구도 제가 하는거처럼해주니 조금씩 나아지고 저도
될 수있으면 눈 딱감고 팔쓰는 일을 덜하다보니 집안일에 대한 강박도 덜 해지구요 ㅋ
오래 시간이 좀 걸려도 조금씩 집안일 덜해야해요
저도 패닝님처럼 회전근파열직전까지 갔는데 지금 괜찮아요
팔도 양쪽다 만세자세 됩니다.
결론은
팔 무리하게 안 쓰니 나아요.
답은 매일 대청소 하는거 줄이고 팔 덜 쓰면 병원치료 보다 명약입니다.
쓸고닦고 덜 해도 괜찮으니까 몸 먼저 챙기시길 바랄께요.
첨엔 할 거 안한듯 스트레스가 생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요^^
어여 치료 잘하고 팔 상태 좋아지시길 바래요
해당화님 안녕하세요
반만세는 커렁 머리감기도 버겁네요
ㅎㅎ
네 안쓰믄 좋아진다는디
근육이 수축된다네요
운동법 배워왔고 물치사한티 주1회 재활운동
받기로 했어요
보고자란게 쓸고닦는거로만 배웠는지
거 못고쳐지더라구요
신혼 첫날부터 제인생은 청소로 조오져부린듯요
운동 열심히하고 주사도 잘 맞아보고
살살 천천히 일하러고요
고맙습니다~
아휴 어쩌다ㅠㅜ
그 아픈걸 여지껏 참았대요
그래마려야
지가 지한티는 소홀하고 인색한게 많아서
병 키운듯요 ㅎㅎ
아픈건 참는디 불편혀야.
옷을 벗고 살수도읎고 ㅠㅠ
내 몸이 아프면 마음도 우울해져요
빨리 치료 받고 으샤으샤 즐겁게 살아요
겁내 우울해야
아조 직일맛요 ~
ㅠㅠ 나도 왼쪽 어깨가 션찮은데 병원 가봐야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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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팔뚝이 먼저 찢어지는 산고의 고통에 식은땀이 나던거
참아 좀 좋아지더니
팔이 갑자기 뒤로안가고 올려지지않고
견갑골 뒷목까지 땡기고
손바닥까지 저림증 와서 갔드니만
에호 ㅋㅋ
청소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겨
당근 한박스 자르기도 하면 안됨
치료 받으며 무조건 안 써야 돼
무건거 들고다닌기 원인이 된거 같드라고
이제 나도 그 유명한( 물치) 받으러 댕기야되야
ㅎㅎ
안전벨트 매기도 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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