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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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3건 조회 873회 작성일 22-12-14 19:09본문
주위에 대기업들 포진이라
저녁시간되믄 일찍부터 장사진이라
미리 묵고왔네야
여긴 딴디비해 항시 중박은 하니 믿고가야
난 장어가 좋고 평소 집에서 생선을 안구우니
가끔씩 머거줘야되는디
울애는 장어보다 오리파니
여기갈까 저기갈까 하다
내 보신한다고 댕기 왓
캬 주차는 무조건 발렛하는집이라
그 문열고 가게 들가는디
칼바람이 이건모 벗어진 머리 이마를
찬바람이 훑고 지나가는디
골이 띵 하드만
둘이 한마리씩 무꼬
난 배부른디 울아덜 장어탕을 또 시쿄 ㅠㅠ
시레기 왕창 드간거 건더기 다 건져무꼬
뚝배기 불판 위에 올려 데워무꼬
캬 환장하는겨
잔소리 하기 싫어
그랴 무거라무거 무거조지는기 남는거다
속으로 그랬당게
하마 춥긴 겁나 춥드라
잠깐인디 귀떼기 떨~
이래 춘디 울 그님 어서 므하실라나....큭
댓글목록
모하긴
익맹이란 닉을 턱 하니 달고
지향 님 한테
사건개요를 설명하고
피해자 구제방법을
묻잔아
모하긴
익맹이란 닉을 턱 하니 달고
지향 님 한테
사건개요를 설명하고
피해자 구제방법을
묻잔아
ㅋㅋ 미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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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데는 갠춘한데 볼따구니가 얼얼해서
퇴근은 버스타고 왔다
난
오늘 출근을
에스키모룩으로 했자나 ㅋ
칼바람이 볼을 사정없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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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가 어름판이라서
새색시 처럼
얌전히 걸었어
ㅋㅋ 으케걷는기 색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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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질까봐
눈을 아래로 깔고
걸음은
최대한 보폭을 좁게
종종종 ㅋ
출근은 걸어서 했늣데
탄천 징검다리를 나도 새색시 발걸음으로ㅋ
귀랑볼따구 얼드라고
인날 울할매 보자기쓰고 다녔는디
딱 그게좋겠드라
흐미 맛나겠네요.
전에 고양살 때 서오릉 근처 장어구이집 자주 갔었는데
이사 다니니. 못 가네요.ㅠㅠ
서오릉근처도 함 탐방할까바요
고속도로타믄 멀지않은데 거긴 안가게 되네요
올해 새장갑 하나 장만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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