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간만에 도서관 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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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306회 작성일 22-12-13 12:22본문
그 중얼거리는
정신 헷가닥한녀가 또 내앞에 앉아서
계속 비맞은 중처럼 주절거리며 떠드네.
그래서 이어폰 끼고 째즈 듣고있다.
아침에
커피값 익절 해 놓고
몇 가지 더 사놓은 게 하락을 해서
피같은 돈 300을 급 수혈해서 물타기 한 다음 매도 해야겠다.
500가지고 하다가
자꾸 잃어서 1300으로 늘었네.ㅠㅠ
딸 땐 조금
잃을 땐 왕창
이것도 도박이라고 끊기가 어려워 자꾸 하게 됨.
그렇지만
계속 할 생각임.
놀면 뭐하나 주식이라도 해서 커피값이라도 벌어 사묵해야지.ㅋㅋ
댓글목록
전에 30살 때 하루도 안 빠지고 아침부터 주식 끝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1년내내 하루종일 단타한 적이 있는데
그때 1300만 원 잃고 손 털은 적 있음.
단타질 하며 틈틈이 글 적고 있음다.
앞에 정신나간녀 시끄러워 신경 쓰이네요.ㅠㅠ
도서관에 오기만하면 보이는걸 보니 공부하러 오나?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남편도 나한테 말안해서그렇지 주식해서 많이 잃은 걸로 아는데 도통 입을 열지않으니 알 수는 없네.
좋아요 0그래도 있는돈없는돈 털어 중도금에 넣었으니 크게 잃을 것도 없다. 돈이 없어 투자도 많이 못해. 어쩌면 다행인지도.
좋아요 0시간도 잘 가고 스릴도 있고 단타해서 수수료만 뜯기긴 하지만 재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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