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딸 면접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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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1,035회 작성일 22-12-13 15:06본문
의전 면접 보러 갈 때 태워줬는데
오후 한 시에 면접인들 전원 모여서 손전화 반납 했다대.
시험정보 노출 때문인 듯.
순서대로 들어가서 셤보는데 딸은 마지막 순번이라 기다리느라 지겨웠다고 한다.
난 딸을 한 시에 들여보내고
얼추 다섯 시쯤에 끝난다기에 혼자 여행을 했지.ㅋㅋ
글구 5시에 다시오니 아직도 안 끝난거여.
그런데 다른 부모들은 나무 밑에서들 두 손 모아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더라고...제발~~신이시여 하면서...
여섯 시 넘어 면접이 끝나니 모두들 나오더라고,
잘 봤냐니까 못 봐서 포기하래.ㅠㅠ
그래서 포기 했는데 붙은 거여.
댓글목록
딸 있는거 부럽고 야무지고 똑똑한 딸이라
더 부럽고만요ㅎ
축하해요^^
감사한 일이네요
딸래미가 기특하다 ㅎㅎ
울애는 논술 보는디 폭탄제조 화학식쓰라케서
므라므라 쓰고나왔다는디
설명혀도 애미가 몬알아무그니 ㅋㅋ
알아서들 잘 할 듯요. 기다려 주기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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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순식간에 봤습니다
그중 여기서 댓을 ~
다시한번 진심 축하드립니다
따님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앞날이 밝게 보입니다
이런걸 확신감이라 하지요 ㅎㅎ
항상 보사님이 바라는 것들
잘 풀려 나가길 바라고요
변함없이 응원하는
한 사람입니다
홧팅입니다. ~ㅎㅎㅎ
늘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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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어진 앱 친구들은 내년 1
2월에 편입 공부 한다는데 의대편입은 한두 명 뽑아서.더 어렵대요.ㅠㅠ 떨어진 애가 딸의 자소설 사고싶다고.팔라고 해서...
이제 주식.끝나서 저녁하러 갑니다.
닭매운찜 하려고요.ㅎ
오늘 단타수익은 73000냥입니다.
어제 37000보다 많네요.
고생해서 수익냈는데 맛난 거 시먹을게요.ㅋ
눈이.펑펑와요.
딸이 대견하네요
그 나이에 도전해서 합격했다니
부럽기도하구요ㅎ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래요ㅎ
서른에 도전 안하면 나이가 많아서 못할 거 같더래요. 그래서 해봤대요. 이제 의전도 없어지는.추세라 내년에 한 곳 밖에 안 남고 다.없어진대요. 아님 편입 해야하는데 것도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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