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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가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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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780회 작성일 22-09-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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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많다. 


서해안 대하축제, 문경 오미자

축제, 선운사 꽃무릇 축제,

하동 코스모스 축제, 불갑사

상사화 축제, 울동네 인근인

봉화 울진 송이축제까지 ᆢ

전어축제도!(모두 가을 시즌이다.

기억이 안나는건 할 수 없고)


올해는 추석이 빨랐다.

꽃게는 더 지나야 속이

차는데 어제 꽃게탕은

살이 꽉 찼더라.


지방 자치단체는 재정이 열악해서

축제나 자연을 파괴하며 굳이 랜드마크

로 관광객을 유치한다. (출렁다리, 

케이블카, 포항 스카이워크 등)


다음은 축제기간 중 오히려

비싸다. 속이기까지 한다. 보통

주말을 끼고하니까 길도 막힌다.


대하축제는 그게 대부분 대하가

아니더라. 흰다리 양식 새우다.

대하는 그물로 대부분 잡기 때문에

살아있는게 없다.


울동네 근처 송이축제도 마찬가지다.

축제기간 오히려 비쌌다.

예전 이게 중국산인지 북한산인지

국내산인지도 모르겠고 ᆢ섞어서

팔기도 한단다. (송이는 쿠팡에 

검색하니 1kg10만원대에서

20만원대까지)


국내산이라도 산지별 가격차이도

있다. 서해안 생선과 동해안 생선이나

흑산도 홍어나 인천 근해에서 잡은

홍어가격이 차이나듯.


시즌(축제)이 좀 지나면 가격이

그나나 싸진다. 글타고 특상품 송이는

못 먹고 그보다 하찔로 ᆢ


송이는 비가 어느정도 오면 작황이

좋다. 하품이든 중국산이든 맛

별차이가 없다. 중국산 조기나 한국산

조기나 같은 바다인데 뭘.

(다만 얼마나 신선하게 보관하고

위생적이냐 문제는 있다)


송이 하품이라도 편으로 썰어

고추장 장아찌는 입맛 없을 때 

별미다. 간장 장아찌는 아니라고 

본다.


홈쇼핑 쇼호스트의 리얼한 헐리우드

액션에 속아서 산 반찬이 연기력에

반비례하여 맛이 반감되듯 ᆢ

먹거리 축제는 별로 성공한 적이

없었다.


서귀포 모슬포 방어축제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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