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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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3건 조회 483회 작성일 24-08-26 14:48본문
(채혈)
ᆢ여름의 끝이 보이듯 치료도
끝나가고 있다. 간수치는 여전히 H다.
이외 다섯 항목이 L(로우)나 하이다.
(안 좋을 때 검사하니까)
매미 울음소리도 덜 씨끄럽다.
새벽 다섯시에 매일 같은 길을
등산하면서 느낀 경험담이다.
새벽 제법 선선하다.
치과는 말경으로 미루었다.
양발 부기가 빠지지 않는다.
집근처 통증의학과 의원 예약했다.
신경외과는 9월 2일 CT 검사 후
결정하기로 ᆢ(뇌출혈이 호전되어
복용하는 약도 여섯 알에서 한 알로
줄었다(안 먹는다. 약 남용이다)
ᆢ혈액검사는 편차가 거진 없다.
주식 차트를 분석하듯 추세를 본다.
AST와 ALT는 정상치로 돌아왔다.
r-GTP(감마지티피)는 내려오긴 하는데
확연하지 않다.
그외 위험한 대사 중후군 "당뇨(당화 혈색소)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비만" 등은 없다.
덤으로 얻은 것도 있다. 콩팥 좌우에
물혹(1cmㆍ5cm)이 있다는 상복부
초음파 진단이다( 아직 걱정할 단계는 아니고
1년 후에 재검해 보잔다.
대장내시경도 했었다.
5년. 후에나 볼 일이다.
조영제 넣고 3번째 CT에서는 경동맥
협착증이 나왔다. 채혈할 때 고무줄로
묶은 것처럼ᆢ심한거는 아니니까 추석 후
결정하기로 했다.
과장과 나는 무심하게 모니터로 내
혈관을 보았다(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혈압은 수축기 110 이하에 이완기 60 이하로
나온다. 세번 정도는 하시라고 권한다.
편차가 있다. 3×3÷ 나누면=평균치다.
혈액검사는 의사가 의뢰한 것만 뽑아준다.
처음에는 감마 지티피와 당화혈색소(HbH1c)는
덤으로 했었다. 간호사에게부탁하여.
이번에는 돈 더주고 결과지
돈주고 받아보았다.
피도 두번이나 별도로 뽑았다.
얼마전 보니까 남편이 당뇨 확정 진단받았다는
글 보았다. 식이요법 약 처방, 운동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HbA1c)
식후 30분 내에 조금이라도 걷거나
푸시업이라도 해야한다. 어떤 점문가는
20분 ᆢ(점심 30분은 지키고, 채소 단백질
밥(탄수화물) 순이다.
정상적인 사람도 혈당이 식사 후 200까지
상승하는 경우가 있다. 혈당 스파이크라 한다.
곧 정상화 된다. 일시적 현상이다.
문제는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게 문제다.
식이요법하면 더는 혈당이 올라가지는
않을거다. 이후 내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양배추 썰어서 먹기를 권한다.
끼니마다.
과일과 야채 하루 권장량이 400g이다.
적지않은 양이다. 꾸준히 3주만 해보시라.
비타민 C 권장량은100mg 이다.
실제 한 알에 1.000mg 이다.
이것도 10,000mg을 먹는 사람도 있다.
소변으로 배출되니까 큰 후유증은 없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나도 현재, 내가 다니는 내과
과장 출신의 여의사에게 비타민 C와 비타민
B군을 고용량 처방받아서 빨리 회복되었다.
경험치다.
혈액검사는 몸 상태를 알 수 있는 가늠자다.
의료쇼핑하듯 이 병원 저 병원 다니지 말고.
(추석에 탈나서 상급병원 가지나 말어.
전공의들이 태부족이다. 코로나도 피크다.
비용이 비싸졌다)
검사지 모아서 추세를 보면 몸 상태를
자각한다. 이럴 때 식습관이나 생활패턴
바꾸어야 한다.
오후 10시면 취침 ᆢ신체가 부활하는
시간이다.
혈액검사는 자신이 할 수있는 유일한 비상구자
실천이다! 실천ᆢ말로 뭘 못하겠어ㅡ;ㅡ
돌팔이 닥터 산이ᆢ
물리치료 받으러.
※ 금식하고 공복에 검사하라^
댓글목록
에이치비에이완씨는 얼마나 나왔냐? 난 5.8이다.
좋아요 08월 21 기준으로 5.2야. 신부전(콩팥) 크레아티닌 0. 74 정상. 사구체 투과율 (GFR-(MBRD ㆍCKD )) 110 정도로 정상치 돌아왔어. 칼륨과 인이 많은 음식 조절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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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과 간이 안 좋은건감?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망가져서 복수가 찼남?
우리 나이 대사증후군 피해가기 어렵지. 나도 대충 살다가 가려고 한다. 좀더 친구들보다 빨리간다고 나머지 인생이 더 찬란하지도 않을 것 같고....남은 시간이라도 즐기다 가야지 함.
힘내고 얼추 검진 수치들 정상으로 가나니 지금처럼만 관리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