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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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되서 은행가야는디
하마 날씨가 추워부니 나가기가 싫어 미뤘다가
시방 댕기왔는디
다시 재예치 시키고 옆 농협가서 1년 예금 두개 들었네이ㅏ
일단 하나들었는디
농협 입출금 통장 안쓰는디 있는거여
만원 이나 있겄지..하고
을매 들었나 찍어보라니까 이백삼만원 들은겨
돈 보태서 하나 더 들고 오느라
시간이 걸렸네이ㅏ
이자가 줄어 1년 3ㆍ2프로 드라고
버스타고 저기 수협이나 축협가믄 더 주갔는디
그래바짜 이자 1,2만 차이겄지 하고 말았네
한동안 4프로 대였을때가 참 재미져가
돈만 생기믄 2백이고 3백이고 막 넣으러 댕깄는디
3프로대 되니 재미가 적은디
그래도 한동안 2ㆍ1프로 줫을때 생각해보믄
쏘쏘~~
난 무식혀서 투자 이란거 모르고
마냥저냥 예금만~
댓글목록

어쨌든 부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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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증여세 나갈거 있어 내는데 보태려고
열심히 모으는중요


더 부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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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부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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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들을 사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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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백만까지 오를거라하는디
시방 60 넘었는데 사야될지 으짤지
너무 시세가 올라 옛날생각나서 선뜻 ㅠ

이건 뭐 은행이자가 물가상승율보다 낮으니
은행 좋은일만 시키는거 같아요
저도 주식 투자 이런거랑 거리가 멀어
돈 벌기는 틀렸어요ㅎ
모레가 대보름이네요
안 먹던 오곡밥이랑 부럼이라도 깨물려면
잡곡 땅콩이라도 사가야 하나봐요ㅋ


지난주 친정 갔더니
매번 반찬 해다주시는 집에서
여행간다고 미리 오곡밥에 나물해오셔서
미리 먹었는데
가지 호박 나물이 아주 꼬실하니 맛나더라구요 ㅎㅎ
땅콩하고 호두는 5천 씩만 사서 시늉만 내야겠어요~

글케나 저축도 하고 돈모으는 재미도 느끼고 열심히 살면 된 고 아니냐
왜 그렇게 날 못살게 굴었냐고
그건 돈만 있어도 힘들단 뜻인데
글타고 엄한 츠자를 니 성에 안찬다고
꿀리는대로 그토록 그렇게나 몹쓸짓을 하고 그랬냔겨
너도 참 안됐다
그러고 살믄 없는 돈이 생기고
있던 돈이 모 더 늘기라도 한댜
저축하는 것도 좋은데 남들 괴롭히고 살진 말아라
애플망고 것도 선물 받았음 보관 잘 하고 감사히 고맙게 잘 먹어야지
고망난 거 버리느라 힘들었겄다
아무려면 그사람이 너 먹으라고 과일을 그런 걸 선물을 했겄냐고
하튼간에 긋도 병이다 병
상병 중병
으그
아까비
낸 그 짓은 못 햐
암만
애플망고 오살나게 비싸드마
미챠
ㅡ.-
♡

반찬가게 문전성시라 들갔드니
대보름달 겨냥인지 나물반찬 한가득이라
사옴

ㅡ3도 라는디 바람읎어
봄날씨 가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