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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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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781회 작성일 22-12-04 14:10

본문

아점으로

삼겹살 궈 먹고

묵은지 구워 먹었다.

커피가 간절하여 카누 한 잔 마시는 중...fb0948ab3ff74d2f2d715aca50fb9e3f_1670130614_0868.jpg 


카페 안 가니

커피값 굳었네.


소파에 앉아

창가에 소국 바라보며

티비보다가

눕다가

집이 편하긴 하다.


커피 마시면 헬스장 가서

2시간 놀다가 오려고 한다.

덜 추우면

간만에 걸어서 시내 서점 투어도 좋을 듯.

재래시장 호떡도 먹고싶고.


긴긴 겨울 낙엽도 다 떨어지고

어떻게 보낼지싶네.


추천6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카누 ~ 아메
호떡 ~ 이마트거 집에서 살짝 튀김
호떡은 애들이 잘먹네요 ㅋㅋ

어제 오늘 저도 ~~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추워서 호떡 사러 못 갔습니다.ㅠㅠ

좋아요 0
익멍 작성일

커피 중독~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런 것 같음.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화분 비어 다육이 천 원 짜리 사서 심으니 예쁘다.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 귀여워요 잘어울림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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