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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877회 작성일 22-08-0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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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사러 갔다 오다가

밤길 보도블럭 위에서 만 원을 주웠다.


집에 와서

아파트 카페에 잃어버린 사람 찾아가라고 올려 놨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


주인 없으면 경찰서에 갖다줘야 하는감?


돈 괜히 주워서 귀찮네.


그리고 지폐 함부로 줍지말라고 하던데

마약이 묻었대나뭐래나

찝찝해서 비닐봉투에 꽁꽁 싸매 놓음. ㅠㅠ

추천4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미국얘기 아녀여??

나 같음 바로 편의점가서 휘딱 써버림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옛날에는 그런 적 있어요. 근데 지금은 양심이 허락치않아서....ㅎㅎ
역지사지 잃어버린 사람 생각해서 카페에 올려봄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손도 박박 씻음.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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