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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들이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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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286회 작성일 22-09-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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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자다가

놀다가

먹다가

오늘은 또 이렇게 가네.


저녁은

간만에 삼겹살을 구워 먹어야겠다.

웬만하면 육고기 자제하고 생선으로 먹으려고 하는데

오늘은 삼겹이가 먹고싶구나.


채소들 씻고

파절이 하고

마늘이랑 양파...피망 굽고

마지막에 묵은지 구워서 밥에 척 올려 먹을참.


요즘 맛집이라고 가보면

은박지 깔고 그 위에 대패와 파절이 올려 불고기처럼 먹던데

난 그 은박자가 몸에 해로우니 거의 안 사먹는다.


지난 번에 머리카락 잘라서 검사하니

중금속 있다고 나오더라.ㅠㅠ

이런 것들이 모두 치매의 원인이 되니 께름칙해서 골라 먹어야 한다.


오늘 증시보니 치매약 개발 호재도 뜨긴 했다만

장수하는 시대애 원인물질은 최대한 제거하면서 살아야지.


그나저나  중독성이 강한 뇐 것 같애.

오늘 또 주식단타에 손대서 커피값 벌고 나왔잖아.ㅠㅠ


현대인들은 중독의 유혹에서 살아야 하니 강철인간이 돼야해.


아래 증내미 마약하면 100배라 하던데

내는 의사한테 들었는데ㅠ60배라더라.

아무렴 통계학적으로 의사말이 더 믿음이 감.

그리고 도파민....엔돌핀 보다 마약은 뇌에 한 번 각인이 되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더만.


일찌기 내가 응급실행 과거소환을 해보자면

진통제 맞고  고통이 사라지며 잠이 슬슬 오더니 양탄자 타고 구름 위로 날아다니더만. 그리고 자고나니 병이 싹 나아버렸지.


유혹은 달콤해.

우린 의지를 가지고 건강하게 살아내야 해.


내가 저번에도 말했지만, 

펜타닐 중독으로 필라델피아 캔싱턴 마약거리 보면 심각햐.

유튜브 찾아보니 유령의 도시에 좀비들 같던데...

서로 조심하자구.




추천6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중금속 검사를 머리카락으로 하는군요
저도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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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집에 있어도 시간이 너무 빠르죠?
그러다보면 가을 후딱 지나가고
게으름 펴도 부산을 떨어도
시간이 똑같이 빠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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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문 틈 시이로 지나간 강아지처람 세월이 빨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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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빵소이 작성일

날아간  글  어쩌리요?

글  날리지 않는 법  함  얘기해볼게요

글이  날아가는  경우는 
글을  작성할 때
제목 난을  비워두는 경우가 많을거예요
그러면  글이  저장이  안되더라고요

다음부터는  일단 제목부터
쓰세요 
  " ㆍ" 이거 하나라도요  ㅋ



오키?
굿~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제목 썼는데도 날아갔어요.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녁먹고 마실 나가서 만 보 채워야 함. 아침에 4500보 걸음.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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