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박사 황수관의 사망이유... ... > 자유게시판

 

자다가 갑자기 사망한 신바람 박사. 

그의 사망이유는 언론에  폐혈증으로 보도되었다. 

정확한 표현으로는 

"간 농양에 의한 급성 폐혈증과 다발성 장기부전"  이다.

그런데 사실 폐혈증은, 

자연스러운 노인 사망원인중 하나다. 

그렇게 많이 웃으며 텔레비젼에 출연했던 황수관 박사는 

자신의 몸에서 저런 현상이 일어났는데 왜? 발견하지 못했을까? 

그건 다름아닌 그의 신념이였던 저염식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당시 저염식을 주장한 대표적인 인물이 신바람 박사였다. 

그리고 저염식의 염(나트륨)은 칼륨과 함께 

인간의 생체에너지와 신경전달물질의 기본이 되는 물질이다. 

각종장기, 간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뇌에 전달되지 않으면, 뇌는 모른다. 

요즘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소금물을 먹이고, 주사를 놓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저 황수관 박사 사건 전후인지는 모르지만, 

요즘은 병원에서 전해질 검사를 빈번하게 하고 있다. 

자기가 보기에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병원 의사들이 수술을 앞두고 전해질 검사를 해서 수치가 낮으면, 

수술을 뒤고 미루고  소금물을 먹이는 것이다. 

이삼십년간 저염식을 따라하게 해놓고

갑자기 소금물을 한그릇 가져다 주면, 

소금물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도 있다. 

이 짠것을 갑자기 먹으라면 어떻게 먹을 수 있냐고 이야기 하면, 그 누구도 댓구를 못한다. 

부모가 잘 못 배워서, 자녀들에게 저염식을 물려준 경우도 많은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바로 틱장애와 까치발이다. 

유난히 힌 얼굴...( 핏기없는 피부 ) 등이 특징인 저염식은 그런 위험이 있는 식단이다. 

이번 2022년에 유난히 병원 의사말을 잘 듣던 내 친누님께서, 

저염식과 나트륨 수치를 낮추는 성분이 들어있는 혈압약을 열심히 복용한 죄로

두번을 쓰러져 사경을 해멨다. 

근 한달만에 집에 돌아온 누님은 저염식과 나트륨 부족으로 인해 가지고 있던 근육을 모두 반납했다.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근육이 문제가 아니라

몸 속에서 위장, 대장, 소장을 움직이던 근육까지 빠지는 바람에 섭식장애도 일으키고 있다. 

병원에서 기준으로 삼는 전해질 수치보다 두배 높게 하기위해서 매일 소금을 7g씩 세번을 먹어도 

잃어버린 근육은 쉽사리 돌아오질 않는다. 

인간과 동물은 늙으면 자연스럽게 혈압이 올라가야 말초혈관까지 피를 보낼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혈압을 인위적으로 낮추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성인병은 대부분 혈관장애이다. 

혈관의 구성성분은 대부분 콜라겐으로 되어 있다. 

즉, 혈관을 튼튼하게 해야 할 환자에게 혈압을 낮추는 치료를 권장한 것이다. 

누님에게 혈압약을 권했던 의사는 그 후 한마디도 없다. 

화가 난 누님은 혈압약을 이제서야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