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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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댓글 2건 조회 1,046회 작성일 22-12-02 12:26본문
인생은
자신이 경험한 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 삶을 지배하고,
사회에 순응하고 사는 존재가 있는 반면,
끊임없이 질문하고,
호기심으로 똘똘 뭉쳐 사는 존재도 있다.
나는 후자에 속한다.
아마 늙어 죽게되면,
내 관짝에 못이 몇개가 박힐지도 궁금해할 놈이다.
직업이 트러블슈터였던 나의 직업병은,
영원히 근거를 찾아 헤매는 것이다.
어제 소양증에 응급처치로,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L-글루타민을 추천했었다.
L-글루타민이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다는 근거는,
특허정보 검색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특허로 개발된 제품은... ...
"글루타민 가려움증 화장품" 이란 검색어로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요즘은 "글루타셀" 이라는 화장품이 유행인 듯 싶다.
특정한 제품을 지정하지 않는 이유는 내가 써보지 않아서다.
후기가 많이 작성된 제품중에서, 사진이 첨부된 후기가 많은 제품을 선택하면
효과는 어느정도 보장받을 수 있을 듯 싶다.
나는 다만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쓰는 방법을 제공했을 뿐이다.
그리고, 왜 이 제품들이 왜? 임시방편인가? 를 질문할 수 있는데...
다 알려주면 재미 없지 않겠나?
가끔 스스로들 공부를 하는 것도 삶을 대하는 좋은 자세다.
내 인생의 경험은 내가 스스로 그 길을 걸어봐야만 알 수 있다. 설령 틀릴지라도... ...
내가 야매의학(?)을 한다고 말한다면, 그렇다고 말 할 수 있다.
나는 정통의학 코스를 밟지 않았으니 "야매" 혹은 "가라"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다.
그러니, 정통의학 코스를 밟은 사람들에게 진료 내지 치료를 받기를 권한다.
그런 정통의학 코스를 밟은 사람들에게서 답을 얻지 못 할 경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야매 혹은 가라를 찾을 때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없는 집에 사기당하면 정말 힘들지 않겠나? 후후... ...
댓글목록
마지막 문장에서 쉼터 루화를 떠올리게
하시네요
돈 만원이 아쉬운 젊은이였지요?
마지막 문장에서 쉼터 루화를 떠올리게
하시네요
돈 만원이 아쉬운 젊은이였지요?
그랬지요. 그때 그 사건이후 그 제품이 이제 허가 받고 시중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마 내년 상반기에는 전국에 깔리지 않을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