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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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915회 작성일 22-12-01 15:42본문
카페서
책을 100쪽 읽을즈음 혈당고갈이 와서
빵을 사먹을까 하다가 참음.
밀가루 음식 자제 중인고로.ㅠㅠ
힘들게 집에 오니
친구가 보내 준 택배가 와서
두 가지 김치해서 밥 먹음.
산골 텃밭에서 자란 배춘지 달착지근하면서 매운맛이 났고
너무 맛이 좋아서 김치만해서 먹음.
알타리
각각 다른 맛 김장 세 가지
국산 참깨
펀치볼 시래기
등등 보냄.
저녁엔 알타리 먹어보자.
밥 먹고
청소기 돌리니
졸려서
헬스장 갈까함.
부의 추월차선....책이 유의미하고 잼남.
추천1
댓글목록
간밤에 통화한 여고동창이 천안 사는데 그 친구도 김치 한 통 준다네. 1월에 봐서 받든지말든지
냉장고 가득이네.ㅋㅋ
보사님 평소 친구들과의
찐한 관계가 잘 보이네요
그만큼 가는게 있었겠지요
세상사 다 그런거 아닌가요
하나 보면 열 안다고 ~
내가 김장 안한다니까 다양한 김치들을 줘서 맛보네. 밥들 함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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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통화한 여고동창이 천안 사는데 그 친구도 김치 한 통 준다네. 1월에 봐서 받든지말든지
냉장고 가득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