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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도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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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825회 작성일 22-11-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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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자 


2000년도 초반쯤 양귀자 소설가가

하는 ᆢ홍대근처 "어머니가 차려주는

식탁"인가 여친과 밥을 먹었다.

(마당은 독일 엔지니어들이 했다

하시더라. 여친 백그라운드에

나는 그저 동냥처럼 직접 설명을

들었다)


한때 장모였던 분이 전주여고

선배이자 양귀자 소설가 팬이라

안면이 있었다.


홍대가 젊은이들의 힙한 곳이라 

생각하지만 나처럼 촌놈에

50대에나 어울리는 괜찮은

한정식집 많다.


ᆢ112 신고 오픈과 SBS 정보보고

문건으로 경찰이 궁지에 몰렸다.

옹호할 마음은 없고 경찰 무선통신이

키포인트다. 이것도 까야한다.


정작 윤석열은 타임라인조차

엉터리다. 제일먼저 보고받고 ᆢ

회의 사진과 지시는 누구에게하고

어떤 멤버들이 참석했는지

모른다.


이새끼 바이든 ᆢ거짓말한게

한두 번 아니다. 술쳐먹고 뻗거나

강릉 미사일도 보고받지 않았다고

한다. 


아니 ᆢ보고받고 대책회의에

지시까지 했다는 늠이 ᆢ정작

현장에 가서는 뇌진탕이라고요.


영국 가서도 밥퍼묵느라 안 간거

의도적인 거짓말을 ᆢ

석열이 밑에 있는 꼬붕들

참 피곤하다. 거짓말로

금방 들통나는 억지변명

하려니까.


인마 이거 ᆢ크라우드 매니지먼트에

드론이 필요하다는 둥ᆢ봉창에 없는

봉창을 뚫는다.


SBS가 보도한 정보보고 문건은 

파일이 아니라 서류다. 저건 핵심

관계자에 결재 루트에 있는 자들만

보는 거다.


조국 사태부터 검찰의 빨대 노릇한

SBS에게 윤핵관 검사출신 라인이 

의도적으로 흘렸을 가능성이 높다.


이참에 112도 까고 경찰에게

모든 책임만 ᆢ


만약에 그정도 와꾸짜서 면피하려

생각했다면 오판이다. 블러핑이

빤히 보이자나.


난,아무도 짜르지 않길 바래!

민중들 분노 게이지가 축적되도록.


"숨은 꽃을 찾는 날이 온다면 슬픔도

힘이 된다"  ᆢ양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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