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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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댓글 0건 조회 987회 작성일 22-11-29 01:24본문
1998년 외환위기 이후로,,,
금융인이 직장을 옮겨서 물질의 세계를 연구하여,
전 세계 35개국에 특허를 출원하고,
이제 한국, 인도 특허가 등록되었습니다.
그러니 자랑할만 하지요? 이 나이에...
20년간 독과점으로 벌어먹고 살 길을 찾았으니 말입니다.
곧 있으면, 캐나다 ,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등... 줄줄이 특허가 등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물건 위주로 판매하다 보니,
쇼핑몰이 생기고,
사람이 늘어나고 해서 목구녕에 풀칠은 합니다.
그나마,
여기서 노닥거리지 않고,
저렇게 해외 특허증 만들어야 할 열정을 쏟을 일이 있어서,
가끔 한두달 만에 들리거나,
시간이 나서 들려보면,
예나 지금이나 사람 변하지가 않나봐요...
이 자유게시판에서 무슨 방장 노릇 씩이나 하고 말이지요.
이만한 놀이터는,
미란다라면 하룻밤에도 몇번씩 들었다 놨다 했을텐데 후후...
아... 열정을 쏟는 일이 또하나 있지요.
이미 십여년이나 내 열정을 소비하는 일인데.....
그것은 다름아닌 아토피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그런데 솔직하게 아토피를 연구한다고 해서
국가에서 표창장을 주는 것도 아니고,
국가기관, 의과학을 하는 대형병원, 다국적제약회사
그 어디도 아토피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을 안하는데
일개 개인이 연구해서 성공을 거둔다(?)는 것은 거의 어불성설에 가까울 껍니다.
그런데도 이 연구를 계속하는 것은,
아무도 못 고친다고 하니...
호기심도 생기고,
"안되면 되게 하라" 라고 했던 특전용사의 구호도 생각나고 말이지요....
지금까지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아토피의 원인균은 "마이코 플라즈마 균"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 사실을 아직도 믿지 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균은 100여종이 있는데
그 중에서 사람에게 옮는 균은 16종 정도가 됩니다.
그 16종 중에서 어떤 놈이, 아토피, 혹은 건선, 혹은 부비동염, 혹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부모와 자식사이에는 오염된 정자와 난자로 인하여 수직감염 되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아토피가 발병합니다.
성인이 아토피가 갑자기 걸리는 경우는
땅에서 나는 채소와 육류를 익히거나 살균소독을 할때 제대로 하지 않아서
걸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균은 원래 고향이 땅이거든요.
그런데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오존층에서 분리된 O3 => O2 , O 산소가 대기중 물을 만나서
과산화수소 H2O + O => H2O2를 만들어서 땅을 제균하던 시스템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실가스로 인해서 붕괴되면서 지표면에 마이코플라즈마균이 창궐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도 마이코플라즈마균에 의한, 아토피, 건선, 알레르기, 부비동염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는 이제 알아낸 것 같은데... 치료방법은 아직 요원합니다.
1. 이버멕틴으로 치료가 안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2. 독시사이클린 등의 항생제가 통하지 않는 이유도 밝혀졌습니다. ( 마이코플라즈마 균은, 인간의 세포와 세포 사이에 존재하지 않고 , 세포 속에 살기 때문에 항생제를 피할 수 있답니다. )
3. 인간 여성의 몸에서는 병원균으로 발현하지 않고, 상제균인 것처럼 행동하여 개체를 늘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 아직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
그래서, ?? ...
아직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한가지 가설을 세웠습니다.
"마이코 플라즈마 균이 인간의 세포속에 산다면, 우리도 인간의 세포로 통하는 문을 열자."
뭐 이런 가설이지요.
그리고 모든 세포는 이온채널이라는 문이 있고,
그 이온채널을 통하여 양이온과 음이온이 들락거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온채널을 손쉽게 열 수 있다면,
마이코 플라즈마균을 직접 죽일 수는 없겠지만,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서 그 균을 쫓아낼 수는 있지않을까요?
뭐 그런 생각을 하며 요즘은 시간을 보냅니다.
가끔 실험이나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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