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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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801회 작성일 22-11-23 20:34본문
입술 물집 생겨서
아시클로버 열심 바르는데 잘 낫질 않는다.
어제 젤리 비타민 사서 하루 두 알씩 먹고
과일 먹고
쉼 하는데도 낫질않아 큰일이다.
주말 모임 가는데 립스틱도 못 바르고 어쩐다냐
마스크 쓰고 있을.수도 없고
몸이 다 됐네.ㅠㅠ
무튼 갱년기 5년차.앓으니
팍삭 늙고 맛이가서 죽음을 자주 생각하이.
어제 망고 사온 거 맛나더라
항상 이맘때면 코코에 호주산 망고가 나와서
사먹는데 애플망고가 최고.
엑스포 탑보니 '93년 어린 딸을 데리고 엑스포 구경을
개고생하며 하러 갔던 생각이나네.
그때 도우미란 말이.첨 생겨서
도우미가 친근하게.불리던 시절
그러다가 노래방 도우미 유행
추천8
댓글목록
입술옆이 튿어졌는데
약바르고도 3주 걸리드라고여 ㅠ
2주차 매일 세수 해대니...ㅠㅠ
좋아요 0엑스포탑 앞에 신세계백화점이 들어 올 줄이야
좋아요 0벌써 30년 전이네.ㅠㅠ그 딸이 서른여~~
좋아요 0이뻐서 시집 보낼때 많이 서운할 듯
좋아요 0시집은.안.간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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