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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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877회 작성일 22-11-24 11:45본문
=게오르크 지멜
(철학 처낙하니까
나도 한마디)
기준금리가 3.25%다.
더 오를거다. 보통 각국
중앙은행들은 물가 상승을
2-3%를 용인한다.
미국이 꺾였다지만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7.7% 였다. 가격 변동폭이
큰 유가와 식료품을 제외한 코어
물가지수도 그런대로 꺾인 분위기.
앙케이트로 콜링하여 조사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진정세다.
세계 자본주의 수도 뉴욕 월가의
대체적인 컨센서스는 내년 초까지
5%대가 유력하다(4.75%나)
8부 능선은 넘은거 같다.
미국은 12월 13일 CPI와 14일
금리결정을 앞두고 있다. 주식시장에
임팩트는 없다고 본다. 노출된
악재니까.
중요한건 우리들 살림살이 ᆢ
중국은 국가가 채무를 부담
하는 쪽으로 스탠스를 틀었다.
한국은 가계로 부담을 지워
성장을 견인하였다. 가계부채다.
이자부담은 소비와 생산 투자를
연쇄적으로 감소시킨다.
코스피 상장 기업들 영업이익은
평균 10%가 안 된다. 구조조정과
신사업에 투자부터 줄인다.
국회에 제출한 정부 예산안 보니까.
엉터리다. OECD 국가중 노인
빈곤율은 가장 높은데 삭감했다.
지역상품권 등 ᆢ국토부의 임대주택
예산은 5조원 넘게나 ᆢ
"부동산 가격 지탱하려고 비싼
민영 미분양 아파트 사라는 말이다"
(말이 안 되잖아)"
성급한 야매 점술가들이 제2의
IMF를 언급하는데 ᆢ그때와
다르다. 한국은 순 채권국이다.
버틸만하다. 장단기 채무 포토폴리오도
균형이 잡혔다.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기부다. 여행이다. 책이나 영화에
그림같은 문화생활이다.
친구나 지인들에 술도 ᆢ
자연인이 아니라면
좋은데 쓰면 좋은게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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