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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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154회 작성일 22-11-25 13:47본문
어제
대한통운 택배에서
소포 배달 한다고 문자가 왔기에
보이스피싱인가 했다.
뭘 주문한 게 없었기에...
그래서 문자를 읽ㅆㅣ ㅂ~~
최근에
그런 문자열면 돈이 빠져나간대서 읽지않음.
그런데 와인 테이스팅 다녀오니
소포 하나가 문 앞에....
영양제였다.....그래도 의심해서 열어보질 않음.
혹시나 열면 마약이라서 문제 생길까봐
경찰에 신고하려고 생각 함.
그러다가 좀전에 보낸 곳에 전화 해보니
순자엄마 유튜브 이벤트 당첨자라네.
그러고보니 얼마 전에 영양제 선전하던 거 보고 이벤트 응모한 거
생각나네.ㅠㅠ
드뎌 뜯어서 세 알 먹어 봅니다.ㅎㅎ
추천4
댓글목록
울 친정도 보낸곳 연락처가 읎어서
폭탄 들었나하고 십이삼년 쯤 전에
경찰 신고함 ㅋㅋ
세상이 흉흉하니 던지기수법 마약 뉴스보이무서워서리..ㅎㅎ
좋아요 0히루에 약을 두 주먹씩 먹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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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번 세 알씩...
잔잔한 이벤트에 잘 당첨 되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