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블만 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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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4건 조회 1,171회 작성일 22-11-03 22:44본문
보던 안보던 틀어노코 있다
뉴스는 가급적 안 본다
산 사람은 또 삶을 이어가는 거니까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
가늠할수 없는 슬픔에
감정이입 하다 보니
꼬리물고 도착점이 결국은
내 새끼 안위를 걱정하게 되는
이기심 이더라고
위험천만 문밖 세상에
자식의 자식까지 걱정할라니
가슴이 답답하구 그렇다
걱정을 사서 하고 그런 스탈이
아닌데도 뉴스 자꾸 보다보면
집단 트라우마에 빠질 거 같다
나온 순서대로 부모가 먼저 간다면
세상 슬픔의 농도는 훨씬 희석 될꺼야
하나님 부처님 알라
세상의 모든 신이 다 무심 하구나
존재는 하는건지
떠나보낸 이들의 슬픔이
내내 늪이 되진 않기를
남의 슬픔이라고 고작 그렇게만
이라도 바라는 마음이다
댓글목록
참 므라 표현하기 심들어
첫 날 충격이 그대로 각인되는거 가트
외국인덜 본국으로 송환?하는 비용이 크더라구
이래저래 국제적 사고로까지 되어
참 비통햐
한치앞도 모르는 인생 하루하루 오늘을
후회없게 내가 아는 모든이들이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
정쟁은 좀 피하고 진심으로 떠난 사람들의
명복을 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한치앞도 모르는 인생 하루하루 오늘을
후회없게 내가 아는 모든이들이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
정쟁은 좀 피하고 진심으로 떠난 사람들의
명복을 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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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므라 표현하기 심들어
첫 날 충격이 그대로 각인되는거 가트
외국인덜 본국으로 송환?하는 비용이 크더라구
이래저래 국제적 사고로까지 되어
참 비통햐
친구들 단톡방이 그 이후 오늘까지
안 열려
누구도 아무 얘기도 안하고 싶은거야
우리야 그때뿐이지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