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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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406회 작성일 24-08-18 16:54본문
주거
애 아범이 이십오년 살믄서 첨으로 걸레질 해놨드라고 ㅋ
밥도 해놓고
난 돌아온 날 가방정리하고 빨래 돌리고 청소기 돌리느라
나머지 일은 몬하고 저녁도 배달로
어제까지 몸이 안좋은지 손발 붓고 온몸 쑤시고 배뇨가 잘안되드니
오널 나아져서
아덜 돈벌러 나가자마자 여태 일했네야
5 년전만해도 여행끝이 암시롱도 안하드만
학실히 늙은겨 누님소리 들을만하네야
속이 곯은겨 ㅋ
하루 만이천보씩 걷느라 발톱 세개가 멍이 들어
오전에 발톱소지 혔네
멍 가리는 용으로 페디큐어 일찍 가야겄으
해는 거기가 더 쨍한디 덥기는 여기가 훨 덥네야
암래도 거기보다 습도가 높아 그랴
바람도 읎고
이제 넷플 하나보고 씻어야지
이건모 나가서도 집안걱정 집에오니 역시나 무수리질에 환장혀
울 ㅂㅎ스타가 인생 최고여 암시롱 걱정도 읎이
돌아쳐다니고 ㅋㅋ
댓글목록
ㅎㅎ다들 나이가 들어
이제 철이 드신 건가봐요ㅋ
ㅋㅋ 깔끔 아내가 가방도 풀기전에
쓸고닦고 할까바 배려를 한거구만
우리도 청소기는 열심히 돌리더만
마눌 배려는 아니고 강쥐 머 주서 먹을까
그러는겨ㅋ
언젠가부터 분리 수거도 맡아서 하드만ㅋ
좋아요 1
ㅋㅋ 깔끔 아내가 가방도 풀기전에
쓸고닦고 할까바 배려를 한거구만
우리도 청소기는 열심히 돌리더만
마눌 배려는 아니고 강쥐 머 주서 먹을까
그러는겨ㅋ
ㅎㅎ다들 나이가 들어
이제 철이 드신 건가봐요ㅋ
언젠가부터 분리 수거도 맡아서 하드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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