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이 틀리면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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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2건 조회 485회 작성일 24-08-19 13:24본문
약이 소용이 없고,
먹는 것이 옳으면 약이
필요가 없다.
정형외과 하지관절 센터에서
치료받고나오니 12시 넘었다.
수요일 혈액검사 하잔다.
2주만에 네번째다.
금식이다!
1시 30분에 조영제 넣고 또 CT
찍어야 한다. 복부 초음파 1회에
CT만 세번째다.
내가 한성깔 하는 것은 윤석열이
좋아하는 원자력 방사능 피폭 때문이다.
이 와중에 전에 검사한 집근처
병원갔다가 치과까지.
토요일 두탕이나. 뛰었다.
아작난 다초점 안경까지 ᆢ
가해자야 법대로지만ᆢ
내돈 내몸은 뭔겨.
더구나 내가 제일 아끼는 시간도
병원에서 대기하며 다 보낸다.
양과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잡힌 날은
병원에서 오전 오후 공친다!
환자는 연장근무 수당 안주나ㅡ;ㅡ!
1주만에 위험한 하나의 신부전 수치는
정상으로 완치했다. 식이요법과 등산으로ᆢ
많게는 20km 이상(3일) 교통사고 후
평균 14km 걸었다. 발이 아프거나
말거나. 오늘 새벽 걸은게 8.47km다.
저녁에 더 걸어야 한다.
댓가도 있다.
양발가락 세개 빼면 물집에 피가 고였다.
샤워하려고 거즈를 떼니까 왼발 엄지에
끈적한 고인피가 샤워실 바닥을 적신다.
물티슈 씻어서 꽉 짜서 지혈하고 밴드로
임시처치하고 병원왔다.
종아리 아래 양발은 복숭아뼈가 구분
안되게 부었다. 그래도 집옆 산을 걸을거
같다. 야매 복식 호흡을 하면서 ᆢ
병은 상처가 드러나면 치료하기 쉽다.
선천적인 유전요소만 제외하면,
원인을 모르는게 위험하다.
나머진 후성유전이 건강을 좌우한다.
일단 뭘 먹느냐?
감자 또는 튀김류는 최악이다.
독소가 발생한다(벤조피렌)
2차 가공식품 소시지나 햄 등,
저온압착된 기름ᆢ올리브유, 대마종자유,
아마씨유, 들기름, 참기름과 포도씨유
사용한다.
대마종자유는 뉴트리코어가 가장좋다.
아마씨유는 저온압착 시켰는데 뽁은게
왔다. 조금씩 넣는다.
참기름은 소고기에 미역넣고 뽁지 않는다.
커피 로스팅이나 직화 탄거 먹는거나
마찬가지다.
그냥 참치액젓과 국간장에 미역과 소고기와
물 자작하게 넣고 데치듯 ᆢ그리고 참기름
과 마늘 다진거 넣는다.
요즘은 무나물, 가지 양파 붉은 피망
당근 뽁거나, 생양파, 오이냉국(오이+배+
쪽파+양파슬라이스(감식초+사과식초)+
참치 액젓에 소금+설탕+ 결명자차 조금+
생수를 먹는다. 삶은 계란(하루 두개ᆢ질
려서 후라이로 대체하기도 한다.
기본 올라오는 찬이다.
생선 한 조각이면 반찬수 7-9개정도
된다.
밥은 검은콩 흰강남콩과 병아리콩 렌틸콩에
귀리와 기장에 퀴노아 등ᆢ
이러면 쌀반 잡곡 반이다.
양은 반공기다.
그렁 건강 하느냐?
아니다!
금주는 했다만 흡연은 조금씩 한다.
보해 매취순 15년산(세병) 친구들과
호시탐탐 먹을 기회를 노리고 있다.
환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식단조절과
운동이 전부다. 영양제(식품보조제)는
전부 버렸다.
추천 영양제는 직구로 하려면 "이네이트"
추천한다. 합성 비타민제가 아니다.
천연 제품이다.
그래도 나는 영양제 먹으려면 이거라도!
조영제 주사 맞으러 들어가야 한다.
담배 한대 피우고ᆢ
댓글목록
오랫만 입니다 건강해야 하거늘....
연식이 들어감에 따라 현상 유지만 해도 잘하는 生입니다
차분하게 잘 대처하리라 믿습니다
쾌차를 기원 드립니다
마이 아프구나야.
이제 우리들이 늙어서 질병이 친구들이여.줒
죽는 그날까지 관리 잘해보자야.
세월을 거스를 수가 없잖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