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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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2건
조회 389회
작성일 25-02-0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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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하고 톡질하다 눈송이가 주먹만한기 내리가
너네도 눈 오냐 물으니
바로 사진 찍어 보냈네야
29 층서 보이는 풍경이랴
눈송이는 안보이는디
눈이 막 내리중이랬으
워뗘 설경
짧은시간 막 내리다 말아서
지난번 첫눈같진 않드라
사랑도 눈도 역시 첫사랑 첫눈이 최곤겨~~~♡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전에 눈발 난리고 난리더니 오후 되니 해님이 반짝 하네요.
바람 부니 파도가 좀 치고요.
동생도 강남 한복판에 사나 보네요.
어제 일산에 눈이 한 시간 동안 폭설이 내려 난리던데.....올 겨울 유난히 눈이 자주 오는 편이라 운전들 조심 해얄 듯요.
노을 작성일
요즘은 독특한 눈사람 만드는게 유행이던데요
울 딸은 울라프를ㅎ
어느 학생이 반찬통으로 눈벽돌을 만들어 이글루를 지은걸
봤는데 예술이였어요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요즘 애덜 창의성이 훌륭해요
몇 해 전부터 유행하던 오리 눈사람 갖고싶었는데
얼마 전 유툽에서 본
눈 푸는 삽? 눈 미는 삽 엄청 큰 거
탐나더라구요
ㅎㅎ
눈 쓸고 퍼 담는거 하고 싶어요잉~
노을 작성일
ㅋㅋㅋ소꿉놀이 같을듯요
눈오리는 아들이 한방에 뽀사버려
오리한마리를 못 만들고ㅋ
이 정도는 되야죠 잉
그때 월정사 왜 갔는지 ㅋ
https://www.miznet.net/bbs/board.php?bo_table=photo&wr_id=172&page=3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올 첫눈이 저 월정사 정도로 왔었시야
하마 완전 장관이드만
거 눈오는디 므다러 갔네?
어이~
닉이 빠다빵 ㅋㅋ 아 옛날이여~~
저때 전나무가 눈 무게 못이겨서 쪄지는 거
바로 눈 앞에서 봤어요
전나무에 비하면 소나무나 히말라야시다는
좀 더 유연한 듯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편백나무가 소나무보다
가지나 잎이 부드러위
무게에 못이길겨
전나무는 단단한거로 아는디야
전나무 가지 각도가 높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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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와 역시 강원도 눈은 어마어마 하네요
저때는 다양한 닉들이 많았구나ㅎ
다들 어디로 가셨을까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뿌연거가 눈이 내리중이라
시야가 흐린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