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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939회 작성일 22-07-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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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자리 정리함서 멀카락떼고, 베게 우에 수건 갈고, 패드 각잡고

이불개켜놓으믄  정리 끝여

빗에끼인 멀카락 훑치고  밤새나온 컵들 쓰레기통 치은믄 되야


울아덜이 겜에 삼매경되가 밤시도록 영국사는 친구랑 헤드셋끼고 겜질 ㅠㅠ

실컷 놀러 다닐때인디 코로나라 뭐라 못다니니  잔소리도 금물여


둥글레 강냉이 보리 홍화씨넣고 물끓이고 있는디

이거 해놓으믄 아덜이 밖에 나갈띠마다 텀블러 넣고 다니드라고

어릴때부터 차맛을 좋아해서  국화차 이런거에 환장을 하드만

좀 특이혀


조경관리 하는지 창문밖으로 뭐 자르고 관리하는 소릭ㅏ 들려야

그제는 아줌니덜  캐디모자쓰고 방댕이에  혹부리깔개  달고 잡초뽑으시드만

내 소윈이 저건디 조경회사 용역취직이라네 ㅠㅠ


암턴 오늘은 조용한 한여름을 보내는군하


아츰에 압지 전화 몬받은거 전화드리느라 일이 좀 늦어짐 

오후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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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울아파트가 소문난 빙수맛집인디
친구불러다 빙수무거야지
일단 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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