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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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758회 작성일 22-11-13 23:46본문
바화가 간다고 노래를 불러서
내가 엑스마스 안에 안 돌아오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했었는데...
크리스마스 훨씬 전에 돌아왔다.
연례행산지 원...ㅋㅋ
사랑을 못 받고 살아서인지
늘 애정결핍에 관심을 요구하는데
하는 행태를 보면
사랑을 줄 수가 없다.
그리고 미운짓해도 얼굴이라도 선하면
사랑을 줄 수 있겠는데
얼굴을 보니 정이 안가서 더더욱 사랑을 줄 수가 없으.
부모님 한테도
남편 한테도
미위에서도 미움만...ㅠㅠ
그러니 악에 받혀서 성격이 더 나빠지나 싶기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어째 그리 미운짓만 해서
칭찬 한 번 못 받고 사는지 안타깝네그랴.
그나마 아들이
스카프도 사주고.먹거리도 사주는 효자라서 다행인 듯
아들 하나 건진 건 칭찬해주고 싶다
이제
여긴 안온다니
보이지않는 곳에선 개과천선 해서
행복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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