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를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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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833회 작성일 22-11-14 10:45본문
ᆢ만들었다.
몇 년 전부터 잘라버리고
체크카드 두 개만 사용했다.
채무는 1원도 없다.
불편한 것은 두 번, 잔액부족인
카드 내밀었다 망신을 당했다.
대체는 했다만.
기억력도 쇠퇴하는 50대에 뭔
강단인지 비번 다르게 했다가
두 번이나 틀렸다고 에러 메시지가
나왔었다. 주말 기겁을 했다.
(이젠 통일하여 사용한다)
ᆢK뱅크(코인투자자는 필수) 통계를
보니까 50대 평균부채가 4천만원
초반대로 나오더라.
그럼 난 부자네ㅠᆢ 빚도 없고.
아닐거다! 서울 평균 아파트 가격이
11억 정도니까 그깟 4천만원 빚이
뭔 대수야. 울집은 서울 화장실 정도
가격인데.
하지만 "뮐러-라이어" 착시현상을
느낄수 있다. 가령ᆢ10억짜리가
10% 올라 11억이 되었다. 10%
하락하면 마이너스 9억9천이
된다. 100% 올랐다 가정하자.
50% 떨어지면 본전이다.
주담대출이 위험한 경우의 수다.
2001년 이후에 산 사람들은 꼭지에
물렸다고 보는게 맞다.
내년 경기는 L자형으로 지지부진할
확률이 높다. N자나 W형 반등은
어렵다.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은
외생변수에 좌우된다.
선행지표인 "상하이운임지수"가
몇 달 전부터 계속 하락했다. 무역량이
줄어든다는 시그널이다.경상수지 적자도
계속 ᆢ그렇다고 자본수지가 메워주는
것도 아니다.
연말이면 신용도 낮은 사람들 주담대출
변동금리는 7%까지 상승이 점쳐진다.
(그 이상도 ᆢ)
자금시장(채권) 분위기상 내년 1분기가
더 어려울건데. 그때까지 이자율은 내려오지
않을거 같다. 외부변수가 변하면 모를까.
그래서 ᆢ플랜B로 신용카드 만들었다.
유동성 높은 주식에 주로 투자하지만.
갑자기 어떤 일 벌어질 지 아나.
주식은 개별 종목에 투자하길 ᆢ
테마주 잡주는 치우고.
기회야. 실적좋고 배당만 10%
금융주도 많아(주식은 예적금,
채권과 다르게 변동폭이 크다는 건
흠이다)
정리하면ᆢ겨울이 예년보다 따뜻해도
장작은 준비해야지. 경제는 예측보다
대응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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