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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5건 조회 1,036회 작성일 22-11-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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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러 갔더니 코시국 이후 손님 줄더니

금리 인상 집값 떨어진 시점부로 손님이 확 줄었다네야


동네장사 전에는 하루 세네명 했는데

코시국 두세명서

시방 두명 이라고 출근하기 싫은데

가게문 닫혀있음 그나마 손님 준다고 매일 출근이랴


미용실은 노인우대 없애고

기존 우대손님들  여든 넘은 손님만 그대로 우대고

신규고객 중 여든 넘었는데 싸게 해달라 얘기하는 고객만

오천원씩 빼주니

손님이 줄었디아


요새는 노인분들 이라혀도

일흔대까지는 옛날같지 않아

다들 젊고 활기찬데


몸 불편하신 분들에 한해서는 알아서 빼준다 하시드라고


동네은행 만기여서 재예금했는데

이율이 높아지니  위생팩선물도 읎어졌는지

빈손으로 나오긴 츰이네

대출이자 연몇프로냐 물으니 7 프로랴


보통 일반 예금 과 대출이율을 1ㆍ5프로 차등을

두고있다고 얘기하드만


고객이 많아  1시간이나 기다렸네

어휴  돈 많은   논네덜이 많은지 다들 부부들이 오시드만

늙으믄 어디라도 부부가 함께 다니나봐


24시간  붙어있는것도 솔까 심들

나이들수록  취미가 여실히 필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추천21

댓글목록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옷 튿어진거 바느질이나 혀야지

바느질 솔까 귀찮은디
맘잡으믄 잘혀 큭

좋아요 2
best Yuji 작성일

사무실에서 입는 가디간 자꾸 손잡이가 고장나서
쉐타 입듯이 불편하게 머리통 넣고 팔 끼고 해서 입었었죠
그모습을 보던 삼실 여직원이
자꾸에 클립을 끼워줘서 자꾸 손잡이를 만들어줬어요
가디건의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다음에 뵐 때 이 가디건 입구가서
클립자꾸 보여드릴께요
첫눈 올 때 보리?

좋아요 2
best 밀테오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야아

빵이도 아닌데,,, 내가 다 부꼬랍구먼 ㅋㅋㅋㅋ

좋아요 2
best 연우 작성일

쭉 뒤돌아보니
세계 경제든 큰사건 사고든
격랑의 반복 같아요~

파도 위에 올라타든~
해변에서 아.아 마시며 지켜 보든
주기적 반복 지루해요 ~ ㅠ

눈에 안보이는 검은 세력이 ~
전세계적 격랑 조장한뒤 ~
더 큰 이익을 위해서 ~

지구인들 파도 위 올려 놓고 ~
즐기나 싶기도 하고 ~ ㅋ

좋아요 2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꼬매입고 겨입던 시절
호롱불 밑에서 눈이 어두침침하여
손 마이 찔렸다는 ㅠ 흑흑

피난초화로 칠갑한 양말은 워뗘?

좋아요 1
연우 작성일

쭉 뒤돌아보니
세계 경제든 큰사건 사고든
격랑의 반복 같아요~

파도 위에 올라타든~
해변에서 아.아 마시며 지켜 보든
주기적 반복 지루해요 ~ ㅠ

눈에 안보이는 검은 세력이 ~
전세계적 격랑 조장한뒤 ~
더 큰 이익을 위해서 ~

지구인들 파도 위 올려 놓고 ~
즐기나 싶기도 하고 ~ ㅋ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못산다 먹고 살기 힘들다
이 소린 저 태났을때부터 여적 어른들 하시는 말씀인거
가트야

뭐 어쩌겄시야 시대 흐름에 맞게
생각을 바꿔서 먹고살길 뚫어가야지 해여

파도타기도  즐겁군하~ 맘으로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요즘 금리 높아져서 현금있는 사람들 부럽~~ㅎ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돈 많은 언니덜 요새 꼼짝않고 보험도 해약해가
은행에 때려박드만요

지도 낼 한화생명 3년 반 부우거
얼추 목돈되서 하나 해약하려고요

좋아요 1
Yuji 작성일

사무실에서 입는 가디간 자꾸 손잡이가 고장나서
쉐타 입듯이 불편하게 머리통 넣고 팔 끼고 해서 입었었죠
그모습을 보던 삼실 여직원이
자꾸에 클립을 끼워줘서 자꾸 손잡이를 만들어줬어요
가디건의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다음에 뵐 때 이 가디건 입구가서
클립자꾸 보여드릴께요
첫눈 올 때 보리?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시 사무실서 입는거 왜 밖에서 입으야~
첫 눈이 은제 오려나
과메기나 무거야지야
과메기에는 쐬주 큭

좋아요 0
Yuji 작성일

아시 왜 화를 내세여
빵이가 난닝구만 입구 만나자구 해두
무좌게 좋아할 거 같은 나빵여솨
그럼 몬써여
근데 빵이는 딴뇨 만나서 살림 차렸나
뵈질 안네 당최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오 ~~~내 빵

빵이 안걸치믄 안걸칠수록 좋아 앜ㅋㅋ
아 브끄

좋아요 1
밀테오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야아

빵이도 아닌데,,, 내가 다 부꼬랍구먼 ㅋㅋㅋㅋ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오 ~테오나빵 왔시야??

ㅋㅋㅋㅋㅋㅋ  빤스도 필요읎다 아이가~~~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옷 튿어진거 바느질이나 혀야지

바느질 솔까 귀찮은디
맘잡으믄 잘혀 큭

좋아요 2
Yuji 작성일

바는질 하는 나빵낭자 옆에서
먹을 갈아 난을 치리오리다
글다 갑자기 바늘에 손이 찔린 나빵낭자
외마디 비명에 화들짝 놀란 유지도령이
나빵낭자의 손을 빼서 피를 짜낸 후,


난 그림에 빨간 낙관을 찍었으니
이름하여 《나빵피난초화》 작품이 탄생되었던 거디어따 두둥~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꼬매입고 겨입던 시절
호롱불 밑에서 눈이 어두침침하여
손 마이 찔렸다는 ㅠ 흑흑

피난초화로 칠갑한 양말은 워뗘?

좋아요 1
Yuji 작성일

피난초화 칠갑한 양말 장롱속에 3년 짱박아두면
도깨비 나와여
방배동 도깨비? 어우야 무셔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봉투난발 도깨비 시방 보구있다에
배마논 걸음 큼~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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