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비 냄새 제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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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858회 작성일 22-11-12 18:23본문
남편의 방치해둔 똥차를 받고보니
차안에 호래비 냄새가 나서 영 타고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으니 타는데...
일단 핸들 커버 교체하고
손세차 하고
향수 두 개 꽂으니
남자 냄새 좀 희석 됨.
근데 누가 왼쪽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긁어놓고
양심도 없이 그냥 갔네.
아마도 초보자 티가 나는데
새차라면 경찰불러 시시티비 확인하겠지만
똥차라 그냥 타기로....귀차니즘.
차가 너무 잘 나가고
숏다리라 엑셀과 브레이크 밟기가 좀 멀어 불편
그래서 운전할 때 차간거리를 좀 두고 하는데
그 틈 사이로 쏙쏙 끼어들기질이네.ㅠㅠ
예쁜 방석 사야하는데....아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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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 핸들커버랑 방석 사용 하시는구나
음청 여성스러우시다 ㅎㅎ
보사 온냐는 왜 이러는 걸까요?
사내 냄새가 워때서 사내는 곧 여인의 고향입니다
왜? 사내의 갈비뼈를 뽑아서 여인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몰 알구서나...ㅋ
호래비라...모름지기 호래비는 인간의 4궁지수중 하나입니다
(4궁지수 모르면 찾아보셈)
과부가 욕이 아니고 미망인이 여인의 낮은 표현이듯이
호래비는 사내 쉐리를 낮춰 부르는 말입니다
숏다리면 운전석 의자 레버를 조정하면 될것을....
왜? 이리 꽉 막혔을까요 ㅋ
예쁜 방석 보내 드릴테니 좌표 찍은삼 ㅋ
새차 사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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