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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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890회 작성일 22-11-13 20:47본문
제주도 공항근처에 있다.
주차도 널찍하고ᆢ
주말(난. 일요일)은 예약이
안되더라고(업무참조)
제주도 토속 한정식집이라
해야되나. 손님 많아 ᆢ
정갈하게 나와.
가격은 로컬 맛집보다
단가가 쎄더라고.
배웅나온 친구 부부
어머니와 옥돔구이에
선주후면이라고 전복물회로
몇 병 말았어. 언제 볼 지
모르는데ㅠ.
3일 있으면서 하루에 한끼는
갈치 아니면 고등어에 방어를
먹었다. 질려서 옥돔구이로.
20년 전부터 단골인 서귀포
지역인만 아는 맛집은 못 갔어.
블로그에 방송에 유투브로
떠드니까 줄서서 먹어야 하는
처지.
그나마 모슬포 항구식당인가?
어머니와 조용하게ᆢ통영
다찌집 스타일로 나와.
(차라리 여기가 가성비 대비
더 싸)
서비스는 그럭저럭 ᆢ짐짝처럼
밀려나는 느낌이더라고. 차라리
동남아도 안 이럴거야. 테이블
회전율 높이고 인건비 줄이는
통밥이 빤히 보였어.
(종업원도 서비스 에리어 한계가
있지 ᆢtip은 안줬어)
년간 한국인들 50% 이상 해외로
출장이든 여행이든 가는 이유가
국내여행이 비싼데 있는 것 같아.
원가 개념도 없고 옆집이 얼마
받으니까 나도!
LCC타고 동경가서 점심으로
초밥먹고 북경가서 베이징덕
먹고 귀국하는 세상인데.
렌트는 안했다.
친구 와입 차에 노모를 모시고
둘러보는 상황이라, 일정도 하루
두 군데 정도로.
낯선 곳에서 밤은 익숙하지 않고
책 한권에 리모콘을 누질렀다
불면의 밤을 떼웠다.
그 식당이 나쁘다는 별점 테러는 아냐.
훌륭해 상대적인 평가로 ᆢ
함 가보시라고 쓴거야.
댓글목록
우리 타불님은 여기말고 딴데 노는덴 없으심꺄?
있으면 알려줘바바요.
거기선 어찌노는지 궁금도 하고..
참고로 난 여기말곤 없으묘..ㅡ.ㅡ
우리 타불님은 여기말고 딴데 노는덴 없으심꺄?
있으면 알려줘바바요.
거기선 어찌노는지 궁금도 하고..
참고로 난 여기말곤 없으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