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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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4건 조회 1,127회 작성일 22-11-03 22:59본문
큰놈 생일이라 케잌 쿠폰을 보냈더니
며느리에게 전화가 왔다
"엄마 **아빠 낳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냉큼 받고
"니가 데려가줘서 나도 고마워"
언넝 돌려줬더니
엄마 너무 웃겨요 깔깔 웃는다
엄마 손녀가 요즘 갈수록 불감당이라고
하소연도 들어주고
장원영이 누군지 그 언니한테 빠져서
춤 추느라 묶어준 머리가 산발이 된다네ㅋ
할미가 한때 댄싱퀀 이였는뎨
그걸 또 물려 받은 모양이지 머야
에구구ㅋ
댓글목록
아고고 귀엽
울 조카들도 안갈차줘도( 나 )이모 고모 행동으로 닮는구석이
있드라니
동생이 얘기해주믄 웃음이 난다니까
며늘아가가 참 이쁘다
엄마 소리 쉽지않은디 언니가 참 잘하나바
서로 잘하니 엄마 소리도 듣는거겄지야 ㅎㅎ
훈훈한 고부사이네요ㅎㅎ
이쁜짓하는 손녀는 얼마나 귀여울까
저도 어제가 언니 환갑이라 세시간
걸려 버스타고 갔더니 요즘누가 환갑 해먹냐
면서도 엄청 반가워하더라구요ㅋ
훈훈한 고부사이네요ㅎㅎ
이쁜짓하는 손녀는 얼마나 귀여울까
저도 어제가 언니 환갑이라 세시간
걸려 버스타고 갔더니 요즘누가 환갑 해먹냐
면서도 엄청 반가워하더라구요ㅋ
기여운 시절 지나갔어ㅋ
요즘 애들 열살만 되도 우리 때
중딩 수준
우애 좋은 자매 티가 팍팍 나누만ㅎ
아고고 귀엽
울 조카들도 안갈차줘도( 나 )이모 고모 행동으로 닮는구석이
있드라니
동생이 얘기해주믄 웃음이 난다니까
며늘아가가 참 이쁘다
엄마 소리 쉽지않은디 언니가 참 잘하나바
서로 잘하니 엄마 소리도 듣는거겄지야 ㅎㅎ
첨엔 어머니라 그러더니
편해지니 엄마라고 하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