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와서 남편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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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840회
작성일 22-10-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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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카카오 블루택시 불러 시외터미널 가서
버스타고 오다가
잠도 살짝 자고
차창 밖 풍경들도 구경.
낙엽들도 마지막 잔치를 하고
빈 논바닥엔 마시멜로 하나씩 똑똑 떨어진 게 예쁘다.
터미널 도착
지하철 타고
근처 스벅와서
말차라떼 6.1 주고 마시며
남편 기다리.
짜증나게 빨리 안 오네.ㅠㅠ
말차라떼 두세 모금 쪽쪽 빠니 없네.
얼음이 1/3이여~~
할로윈 장식 촌스럽게 해놨네.
대중교통 타니 짓고생이여~~
댓글목록
모브2 작성일
보사님 사진 덕분에
추수한 들판 풍경 올해 첨봄
신랑과 맛난 저녁 드세요 ^^
청심 작성일
가을 들녁 스산하지요
곧 칼바람이 불어오겠지요
내년을 기약하면서요 ~
옆지기와 만나심
맛난것도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바랍니다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3
갱치 쥑이네
낸 시골 병적 좋으
저긴 어디여¿
혼나구두 또 물어보네야
무섭무섭
할로윈 징그랍다야
습관적으로 지각 많이 하나보네
말차
못마심
이날씨에 얼음이라
속이 타긴 타나보군하
낸 춥다 춥어
ㅠㅠ
모브2 작성일
보사님 사진 덕분에
추수한 들판 풍경 올해 첨봄
신랑과 맛난 저녁 드세요 ^^
보이는사랑 작성일
말차 아이스크림 쫀득하니 맛난데 먹고싶다. 전에 교토가서 사먹어보고 좋아하게 됨. 스필이나 설록차 파는 매장가면 사먹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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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차가 많이 밀리네. 늦나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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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현재 스벅서 나오는 노래 검색해서 올려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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