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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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000회 작성일 22-10-29 09:53본문
뉴스에 댓글보니 경기 철원 수원 인천까지 진동 느꼈다는데
여긴 1도 못느꼇
어릴때 지진 잦았던거 같고
정전도 잦고 천둥만쳐도 무서워서 이불속에 책상 밑 침대아래 꼭꼭
숨었었는데 테레비보다 정전되면 압지가 촛불부터 켜고
거실 테이블 우에 식탁우에 피아노 위에 장실에 하나 뒀던 기억도 새록새록
중딩되면서부터 80년대후반 부터 정전이라는 기억도 거의 없고
천둥도 덜 무서워졌는데
지진은 크게 경험해보지 못해서인지 별 기억에 없다
아무쪼록 지진피해 없길 바란다
지진이라고 재난문자도 진동으로와서 깜짝 놀랐네
어제 아덜이 사 온 타코야키 무겄는디
줄 서는집이라 그런지 문어도 많이 들가고
시입는맛이 좋드만 ㅎㅎ 이제 타코를 좋아하게 생겼으
그거무꼬 낮에 찾은 감나무 감따왓으
으느 나무는 까치밥 하나 남기고 싹 털은것도 있드라고
감은 주렁주렁인디 손이 안닿아 못따
아래깨 팔 닿는거만 땃으
크기는 잘아도 맛은 어후 꿀보장여 ㅎ
올해 감수확 끝
댓글목록
저도 도청 옆마당에서 두개 따다논게
아주 먹음직 스럽게 홍시가 됐어요
우린 공범ㅎㅎㅎ
ㅂㅎ 석달 열흘 울궈 먹을듯ㅋ
와 은제인지
백숙집 담장에 작은시알 감 하나 무겄는디
세상 그런맛은 츰요
그 후로 감이 좋드라고요 ㅎㅎ
대봉감은 싹쓰리 없고
나머지는 죄 높은곳에 달려서
감 서리 실패
스무개 옹골지게 했다야ㅋ
작은나무 얕은디 달린거는
싹쓰리 해갔드만 ㅎㅎ
아니 감이 그래 달어~
총 스무알 수확인디
안즉 4 개만 맛 봄
물러지는디 시간 오래걸리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