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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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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895회 작성일 22-07-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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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갔다가 오는 길에

신호대기 중~~

횡단보도에 할머니 한 분 카트에 박스 폐지를 가득 주워서

힘들게 끌고 가시는데 많이 힘들어 보여서

차에 실어 주고싶더라.


35도 폭염에

덴탈 마스크는 벗었으면 좋으련만 쓰고서 이동

일사병 걸릴까봐 무섭던데

이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폐지줍는 사람들 많이 보인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인데

무더위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 건강조심~~하길... .

추천4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폐지 리어카가 인도에서 차로로  제 차한티 돌진해가
깜놀한적 있는디

할머니가 못봐서 돌진했다는디
믿기진 않지만 할수읎이  읎는일치고 보내드린적있는디
나도깜놀 할미도깜놀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ㅠㅠ 착한 일 했네요. 할머니 운수대통여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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