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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나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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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741회 작성일 22-09-0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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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에 선물용 책자가 있는겨


그거보구 시엄니랑 친정에 보리굴비 시켜드렸는디

하마 오널 법성포 영광굴비 한짝이 들왔네


뜯어보니 받는즉시 냉동이라 써있어가 

헝겊 포장 뜯고 스티로폼 뜯고 나무바구니 비닐 뜯어

한두룹? 비닐에 넣어 냉동해놨는디


친정갈띠 또 갖고가녀고 박스고 바구니고 안버렸는디

베란다 들락일티마다 고릿고릿비린냄새 난다야 ㅋㅋ


원래 선물은 마음으로 받는거라

돌고 도는기 선물인디


울 압지가  조기나 굴비나 좋아하시자녀


얼마전 누가 간장게장하고 양념게장 만들어 갖고오셨다는디

드시고 탈이나가 2틀 내리 장실을 들락여셨다네 ㅠㅠ


간장이 문제인지 양념이 문제인지 모르니 둘 다 버리셨다는디

노인  두분이 사시는디 탈이나믄 큰일이지므여

잘혔다 했시야


내 금욜가려고  도가니수육 2인분 포장해온것도 다 냉동시키놨으

울 압지가 건강하셔가 자식덜이 편한거여  흑흑



추천4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효녀여~~행복한 가정 보기 좋아여~~올해도 해피추석 보내여~~♡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네 ㅂㅅ님도 당근 해피추석여~♡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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