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구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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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166회 작성일 22-10-26 18:51본문
호구 하니까 말인데
평생 호구짓만 한 듯.ㅎㅎ
빚
빌리는 거 한 번도 안해보고 살다가
이번에 중도대출 받고 고금리에 식겁하는 중.
그리고 누가 돈 빌려 달라고 하면
월급 타서 빌려주고
적금 깨서 빌려주고
팔아주고...
내가 좀 착하게 생긴 게 핸디캡여.
그라고 부탁거절은 못하는데...
진작 내가 필요할 때
부탁하면 아무도 안 들어줄 듯.
특히 돈 빌려 달라고하면.ㅎㅎ
인생 헛산 듯.
정신 챙겨야지 하네여~~♡
집 왔어여
아들 밥 먹고 난 떡 먹고
걷기 나가려고요.
차에 짐도 얼추 뺐네여.
뭔 짐이 그리 많은지.ㅠㅠ
남편이 바쁘다고
자기가 타던 똥차를 가지러 왔음 하는데
여기와서 대중교통 이용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난감하네.
가져다 준다면서 급 귀찮은거지.ㅠㅠ
댓글목록
돈 한 번 뜯기고나서 일절 만원짜리 거래도
안하고 살아요
한 번 호구는 평생 호구된다고
돈 빌려간년이 네번을 빌려가는데
연 끊은지 8년만에 다른 번호로 또
연락와서 내 돈 갚고 연락하라니까
안오네요 ㅎㅎ
지는마, 한 년한티 당한거로 족하네요
돈거래는 안해야 해요. 받기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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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제 마무리 하셨네요 ㅋㅋ
저 아래부터 쭈욱 잠시 커피한잔 하며
잼나게 보았네요
보사님 글을 모아서 보다보면
속이 시원해집니다
글 내용에 상관없이요 ㅋㅋ
사람 만나 대회에서도 이런 스타일 이신지 ?
그렇다면 화두가 수시로 바뀌면서
지루함이 없을 듯 합니다
이런분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지요
오늘 주신 글 잘 보고 갑니다
요즘 할당 꼬박 채우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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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 마감해여~~
5개일망정이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