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공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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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811회 작성일 22-10-27 16:45본문
카페에 와서 커피 한 잔 중...
커피머신에서 커피 내릴 때마다 진한 커피향이
위안을 준다.ㅎ
커피.마시고
낙엽길 따라 한 시간 걷고 들어가려고요.
아까 이마트에브리데이 시장보러 가는데
가로수 단풍들이 쥑이더라고요.
낙엽길 걸으며
마음을 좀 다잡아 보려고 해요.ㅋ
커피는 마일드향으로 고소한 맛....저녁이라 원샷만 부탁 했네요.
이젠 아아가 춥네요.
따뜻한 커피로 주문할걸 살짝 아쉬움이...ㅠㅠ
낼 시외터미널 가야하는데
아직 택시를 안 타봐서 앱을 깔아야하나싶고
차표는 티머니고에서 예매 했는데 오후로 끊었네요.
대중교통을 타려니 서툴고 처음이라 귀차니즘.
디지털 시대에
이젠.뭐든 앱을 낄아서 해야하고
주문도 키오스크로 척척 해야하니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려면 잘 적응해야겠음다.ㅠㅠ
댓글목록
디지털 세상
모든게 터치로 이루어지니
적응하며 살기가 만만하지 않아요
우리세대는 아나로그 세대잖아요
저도 일은 디지털로 하지만
모든 행동은 아직도 아나로그가 편해요
급변하는 세상살이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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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시켜 더 그런거죠
물건도 오랜시간 나와같이하면
정들어요ㅋ
키오스크 한번이 어렵지
지금은 잘해요
네...보내니 서운하네요. 정이 들어서...
키오스크는 직딩 때 자주 이용해봐서 편하긴한데 그래도
대화하며 주문하던 때가 좋아요.ㅎㅎ
울동네 칼국수집 ᆢ로봇이 서빙 해. E마트 베스킨라빈스와 라멘집도 키오스크로ㅠ. 짜증이 확!
좋아요 0식당들 로봇들이 대세.....키오스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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