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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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10건 조회 802회 작성일 22-10-24 03:43본문
날짜로 보면 어제인가요
어제 춘천마라톤대회가 끝나고
오는길에 차가 너무나 막혀
의정부 도착하니 8시30분
고민했습니다
밤에 회사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밤 11시에 나가야 하는데
집에 가서 잠들면 못 일어날 듯하여
바로 회사로 갔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한숨자고
업무도 마무리하고 조금전 집에 들어와
뱃속이 허하여 된장국에 밥을 아주 조금 먹었더니
바로 자리에 눕기가 그러하여
여기에 잠깐 들어왔네요
이 햇 새벽에 ~
그런데
저녁에 와이프에게서 전화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그러다가 과로사로 쓰러질까봐 겁나요" 라고
저의 답변
"여보 과로사로 쓰러져 죽으면 그것이 최고 복이야" ㅋㅋ 웃어주었다
나는 평소에 늘 이런 생각을 한다
과로사로 순간 죽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 라고
나만 그런가
조금전 들어오니
달려나와 나의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더니.
많이 피곤해 보인단다
이 새벽에 배고다고 하니
손수 챙겨주며
어여 밥먹고 자라고
아마도 오늘 아침에도 잠든 나에게 와서
숨을 쉬는지 확인 할 것이다
가끔 잠에 빠져 일어나지 않으면
그런다고 나에게 말하기에 ~
생사 확인 ~ 방이 떨어져 있으니 ㅋㅋ
지금은
밥 먹자 말자 눕지 않는다
한시간 정도는 뜸을 들여야 ~ 힘들지만
제가 넘 힘들게 사나요?
댓글목록
원글을 쓰기도 귀찮고
한참 잠자는데 문자가 왔네요
차량 서비스 예약이라고
이그
왜 그날이 오늘이람
모 그래도 새차라고 서비스 해준다하니
직영서비스센터에 가지고 왔네요
심심하니
차는 알아서 해줄 것이고
저는 여기서 놀다가
여기저기 벤드좀 돌아보고
어제 춘천마라톤대회 사진이 올라왔는지 보고
뭐 건질것이 있음 건지고
요즘은 사진도 넘 많이 찍으니
일단 저장하면 끝이네요
저 많은 사진을 언제 봅니까 ㅋㅋ
저는 사진을 1테라 USB에
년도별로 월별로 저장하여 보관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그해 여행간곳
특별한 행사등 이야기를
그해 년도에 내용을 무작위로 기록하여
저장합니다
올해 같으면
1월에는 무슨 중요한 일들이
2월에는 무슨일 등
이번 10월에는 춘천마라톤대회가 ~
그래서 열어보면
그해 무슨일이 있었고
그런 사진이 있구나 하여 찾아보게 됩니다 ~ 필요하면
애들 (손주들) 사진은 별도 USB에
매년 매달 따로이 저장
혹여 몰라 예비 하나더 준비해서
두곳에 저장하여 관리합니다
좀더 크면 주어야지요
어릴때 성장과정을 모두 담았으니
넘 길어졌나요
그럼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아는분도 참가했더라고요.
난 언제쯤 조깅러에서 벗어날지..ㅎ;;
쉼이 좋지요
저도 그러고 싶지요
곧 그렇게 되지않을까요
아는분도 참가했더라고요.
난 언제쯤 조깅러에서 벗어날지..ㅎ;;
뭐 지금도 가능하지 않나요
나이든 여자들도 많이 왔더만요
가야지 ~ 용기를 내 보삼
교감신경 발달 하신 분 같아요
조금 쉼 필요 합니다
과로사 옛말이죠 지금 너무 편히 사니까요
오히려 부교감신경 상승해서 혈압 당뇨 많이 생기더이다
심장사 과로 힘들던 우리네 그때 시절 이야기 같아요.,
하루종일 가만 계시는 걸 뵌 적 없습니다
물론 건강하신 편이고요
그정도면 정말 신체적으로요
저는 너무 안 움직여 병 와요.,
부교감이죠
조금 쉬었다 가시는게 좋아요
그냥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시면 힘드시죠¿
공황장애 스트레스 불안 강박 ...,
현대병
이젠 못 먹어서 못 살던 시절 아닌데
정신적인 휴식이 그만큼 필요 하고 육체노동 운동 적당한게 좋죠
모든지 과유불급 넘치면 문제가 생기더만요
관절 소화불량 모두 신경성 스트레스 옵니다
힘은 안들어도 불균형 하다는 생각 들어요
릴락쑤 하십쇼~~!
굿굿
쉼이 좋지요
저도 그러고 싶지요
곧 그렇게 되지않을까요
넹
쉬셈
님 위해서요
굿굿
,.;:;:;.,
ㅣ
원글을 쓰기도 귀찮고
한참 잠자는데 문자가 왔네요
차량 서비스 예약이라고
이그
왜 그날이 오늘이람
모 그래도 새차라고 서비스 해준다하니
직영서비스센터에 가지고 왔네요
심심하니
차는 알아서 해줄 것이고
저는 여기서 놀다가
여기저기 벤드좀 돌아보고
어제 춘천마라톤대회 사진이 올라왔는지 보고
뭐 건질것이 있음 건지고
요즘은 사진도 넘 많이 찍으니
일단 저장하면 끝이네요
저 많은 사진을 언제 봅니까 ㅋㅋ
저는 사진을 1테라 USB에
년도별로 월별로 저장하여 보관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그해 여행간곳
특별한 행사등 이야기를
그해 년도에 내용을 무작위로 기록하여
저장합니다
올해 같으면
1월에는 무슨 중요한 일들이
2월에는 무슨일 등
이번 10월에는 춘천마라톤대회가 ~
그래서 열어보면
그해 무슨일이 있었고
그런 사진이 있구나 하여 찾아보게 됩니다 ~ 필요하면
애들 (손주들) 사진은 별도 USB에
매년 매달 따로이 저장
혹여 몰라 예비 하나더 준비해서
두곳에 저장하여 관리합니다
좀더 크면 주어야지요
어릴때 성장과정을 모두 담았으니
넘 길어졌나요
그럼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 맞습니다
그런데 청심 님 개인의 시간을 가지세요
의미 있네요
그 많은 추억들을 모두 담으셨다니요..,
유아그레잇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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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꼼꼼하시네요ㅎ
전 찍은거 네이버 클라우드로 넘어가면 끝ㅋ
가끔 불필요한거 삭제 그것도 귀찮아 안한지
꽤 됐네요ㅎ
손주들이 나중에 커서보면 추억이겠어요
얼마전에 세명 모두 정리하는데
십여일 걸려 불필요한 것은 삭제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