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가 쏘아올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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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033회 작성일 22-10-24 11:52본문
ᆢ똥볼=강원도지사<난장이가 ᆢ 조세희>
이 멍청한 국짐당 출신 난장이로 인하여
채권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고작
2천억으로 막을 일을 결국 50조
플러스 알파로 투입한다.
강원도가 지급보증한 "레고랜드"
사태는 아마추어 정치인이 연쇄적
나비효과를 일으킨 심각한 테러다.
강원도는 돈 안 갚아도 되었다.
차환이나 롤오버해도 되는
상황이었다.(디폴트선언 했다.
결국 항복했다)
파급은 채권시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정부 공기업과 지방
공기업 채권발행이 모두 유찰되었다.
(정부도 못 믿겠다는 거다)
"참고로 금융시장에서 채권시장
규모가 가장 크다"
불똥은 회사채 시장으로 전이되었다.
부채비율이 높은 건설사들 부도
리스트도 정보지에 나돈다.
(울동네도 미분양 많다)
시공능력 10위권의 대형건설사인
롯데건설이 17% 이자 제시해도
자금조달에 실패했다.(미분양으로
자금회수가 안 되는 걸로 안다)
롯데케미컬이 2천억 증자에
5천억 지원으로 숨통은 터였다.
롯데 케미컬 주식은 18%나 폭락했다.
롯데지주도.
PF 투자사들이야 익스포저가
몇 백억 안 된다. 한두 회사 망해도.
문제는 이걸 2차적으로 유동화
시킨 것이. 번복했으니까 리스크는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다.
이번 사태로 회사채 시장과 지방
자치단체와 공기업들은 상당한
고리이자로 채권을 발행해야 한다.
신용도 낮은 중소기업이나 부채비율이
높은 LCC 항공사, 여행사, 건설회사들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거다.
과도한 주택담보대출과 자영업자
대출은 트리거가 될 확률이 높다.
소득이 늘지 않는 상태에 금리가
오르면 소비도 주택시장도 버티기
어렵다.
10월달 20일 기준 무역적자폭이 50억
달러다. 윤석열 당선되고 중국까지
적자다. 반도체 수출도 줄었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돈 들어올 때가
없다.
수출이 줄면 수입도 줄어드는게
지금까지 경제 싸이클 패턴이었다.
수입은 고환율과 고유가로 줄어들지
않는다.
당분간 미국 중간선거 11월 8일까지
지켜볼 일이다. 변곡점이 될 지ㅠ.
# 현재의 경제기조대로 간다면
망각(망할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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