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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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787회 작성일 22-10-24 13:49본문
아빠는 옷 사믄 나보더 더 지독혀
잠바 십년 내리 입으 츄리닝 바지도 5 년은 입고
나달혀야 버리는디
꼴보기싫으 결잠바 2 코트1 가디건 1 청바지 1
버녔시야
암도읎을띠 버려야지 편혀 큭
올결은 잠바랑 겉옷 좀 사입혀야지
입지마라혀도 단벌신사마냥 입고다니니
보는 내가 지겹
근디 옷도 비싼거 사주덜몬혀
므 하고 들오는지 배부분이 항상 다 뜯겨오고
그려가 언젠가 큰맘무꼬 사준 트위드식 자켓이
꼴시ㅏ납게되가 속이 상하드만
올 뜯길띠마다 백화점 가가 에에스 받는거도 심들고
그 후론 중간치만 사주게 되드만
내 잔소리하기 싫어가 애덜아빠 옷챵기는건 대충~
하마 일 끝나서 기분 째즈야~~
추천12
댓글목록
활동력이 강한 동생은 바로산 옷도
새옷 느낌 안나게 험하게 입어요
난 몇년 지난 옷도 새옷 같은데 ㅋ
큰유행 안타는 남자 옷도 5년단위 흐름 타니
적당한 가격대 옷으로 사서
몇년 단위로 바꿔 입는게 좋아요 ^^
ㅋㅋ 울애덜이 아니고
울 아빠 아닌가요
남자들은 나이들어가면
옷에 별로 신경 안써요
네 ㅎㅎ
그려도 셔츠 손빨래에 잘 다려주고
항시 드라이 잘 혀가 깨깟이 입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