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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위도식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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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426회 작성일 24-08-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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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다.

오늘 따라 서해바다가 유난히 푸른바다로 다가오네.

울집 앞은 어쩌다가 한 번 살짝 뻘이 보일랑말랑 할 때가 있는데

그땐 긴 다리 새들이 모이를 찾아 헤매는 게 가끔 보인다.

좀 위 롱비치파크엔 뻘이 좀 많이 보이더라. 마리나베이 앞에~~

그러거나말거나 늘 눈을 뜨면 바다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으니 좋다.

일렁이는 물결을 눈앞에 두고 이렇게 글을 적고 노니 신선이 따로없긴햐.

이 즐거움 언제까지 갈런지는 모르겠네.

식상해지면 난 또 길을 떠나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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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남편이 연락도 없이 초밥과 족발을 사갖고 저녁에 왔더라.

아들과 늦점에 감자탕을 먹어서 배도 안 고픈데 또 먹었더니 과식이 되고말았네.ㅜㅜ

그러고보니 어제 광복절이라 남의 편이 직장에 안 간 걸 깜빡했지 뭐여.ㅎ


어제 의대생 부모들 덕수궁 앞인지어디서 집회를 했다고 하네.

남의 편이 거기 갔다가 왔다면서 나보고 그런 데도 참가 안 하고 뭐하냐고 하네.

내가 그런 거 하는 줄도 모르고 관심도 안 가지는데 유별나게 구네그랴.ㅠㅠ


오늘은 댓바람부터 취득세 내고 볼 일 보러 간다고 하기에

아침밥을 못 해줘서 콩물 한 봉지와 토스트 해서 먹고 가라고 해줬는데 그릇을 싹 비우고 맛나게 먹고 갔더라만.

아들과 난 시방 늦은 아점을 먹고...슬슬 노트북을 꺼내봄.


이제 약 먹고 

커피 한 잔 만들어 마셔야겠다.

띵똥 실급 들어 왔다고 알림을 주네.

28일치 1766910원 입금 됐네.

바화 나보고 실급 받아 먹는다고 난린데 그럼 너도 6개월 일하고 실급 타라야.

자꾸 내한테 뭐라하지 말고...

난 그래도 미안해서 지난시절 5번이나 실급 신청을 안 신청하고 안 받아 먹었어.

하지만 늘 새로운 일에 도전 해서인지 그래도 이번에 6번째 타 먹는데....합산하면 4천 만은 되지않을까싶으...

실급도 65세까지라는데 글쎄 난 6개월 타면 이제 늙어 어디 오라는 곳도 없어서 일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사하고 이리저리 돈이 많이 들어가서 텅장인데

비자금이 조금씩 모이니 차곡차곡 모아보자.ㅎ

추천8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배 아프면 너도 노인일자리 다니고 받아 먹으라마.
그리고 세금은 뭔 세금여.
고용보험료 내는디 보험과 같은거여....직딩들 내는 고용보험료로 타는거고 그 보험료를 나라에서 빼가서 탈 아니것냐?
너가 그런 세금 축내고 사는거여. 적반하장이잖여.
쓰레기라도 주우러 다녀라야.
월 10회 하루 세 시간 쓰레기 주우면 29만 원 월급 나오고 상하반기 근로장려금 120만인가얼만가 또 받는다는데 너는 왜 나라에서 거저 주는 그런 돈도 못 받아먹고 산다냐?
열심 살그라. 남 흉보지 말고..오키?

좋아요 4
best 타투 작성일

실직때 받을 실업 급여를 위한
고용보험료 납부
직장서 근무할때 월급에서 떼가는
4대 보험중 하나 아닙니까

보사님이 일할때 내서 쌓인 고용보험료를
실직시 되돌려 받는걸 뭐라고 하다니
30년간 일 한번 안해본걸 자랑하는 위인이
할 소린 아니지 말임다
30년간 남편이 낸 세금 말곤
지가 벌어서 소득세 한번 안내 보고
세금 혜택만 받는 위인이 그런 소릴 하다니 
웃기지 말임다 ㅋ

좋아요 3
best 돌아온냥이 작성일

직장 한번 안 다녀봤으니
고용보험가입자가
실업급여. 탄다는 것을
알리가 만무

좋아요 3
best 타투 작성일

실업급여
최대 몇달 보장될 뿐이다
실업급여를 무슨10년을 타먹어?
 
댄민국 정부가 바본줄 아냐?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엊저녁 노을이 너무 예뻐서 어둠 속으로 사라질 때까지 지켜봤음.
남의 편이 집회 참가하고 찍어서 보냈더라고...ㅠㅠ
가을에도 학교 갈 기약이 없어서 원룸비 600만 원만 날리지뭐야.
인생 1년도 날리고 내년도 기약이없고...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딸을 위한
아빠의 투쟁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엊저녁 노을이 너무 예뻐서 어둠 속으로 사라질 때까지 지켜봤음.
남의 편이 집회 참가하고 찍어서 보냈더라고...ㅠㅠ
가을에도 학교 갈 기약이 없어서 원룸비 600만 원만 날리지뭐야.
인생 1년도 날리고 내년도 기약이없고...

좋아요 1
타투 작성일

실직때 받을 실업 급여를 위한
고용보험료 납부
직장서 근무할때 월급에서 떼가는
4대 보험중 하나 아닙니까

보사님이 일할때 내서 쌓인 고용보험료를
실직시 되돌려 받는걸 뭐라고 하다니
30년간 일 한번 안해본걸 자랑하는 위인이
할 소린 아니지 말임다
30년간 남편이 낸 세금 말곤
지가 벌어서 소득세 한번 안내 보고
세금 혜택만 받는 위인이 그런 소릴 하다니 
웃기지 말임다 ㅋ

좋아요 3
돌아온냥이 작성일

직장 한번 안 다녀봤으니
고용보험가입자가
실업급여. 탄다는 것을
알리가 만무

좋아요 3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야 글도 많이 들어오네
너야말로 나랏돈 먹고 사는 애가
몬 말 많어
일은 다 하고 산다
눅우나
그러나 순수한 노동으로 내가 뼈빠지게 일 해서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도 허다하니
잘 하란 뜻여
실급이 말이 많다
그야말로 국민들 내는 세금 아니더냐
나썸말에 의하면
그려
일하고 실급 받겄다는 디
내 뮨 말 하간 ¿
하긴 울 씨스터 언니 진짜 언니 공공근로 하고 십년은 받아 먹더라고
씨이불
내 지금도 안보잖냐
집도 샀더마
걸로
아조 작살 내드라고
그 모 내 딴사람 먹고 살아야지
뒤 줄줄이 서 있는디
혼자 해쳐먹응끼 속 봇장 터지더라
형제라도 그 꼬라쥐 못 본다
십년 하드마
원래 1년 아니드냐
되꼬,
상담 잘 햐
( 나랏돈 썩었지 낸 일 안한다 나므이 미테 가서 ok )

좋아요 0
타투 작성일

실업급여
최대 몇달 보장될 뿐이다
실업급여를 무슨10년을 타먹어?
 
댄민국 정부가 바본줄 아냐?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배 아프면 너도 노인일자리 다니고 받아 먹으라마.
그리고 세금은 뭔 세금여.
고용보험료 내는디 보험과 같은거여....직딩들 내는 고용보험료로 타는거고 그 보험료를 나라에서 빼가서 탈 아니것냐?
너가 그런 세금 축내고 사는거여. 적반하장이잖여.
쓰레기라도 주우러 다녀라야.
월 10회 하루 세 시간 쓰레기 주우면 29만 원 월급 나오고 상하반기 근로장려금 120만인가얼만가 또 받는다는데 너는 왜 나라에서 거저 주는 그런 돈도 못 받아먹고 산다냐?
열심 살그라. 남 흉보지 말고..오키?

좋아요 4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쑤레긴 너나 줍고
세금 안내면 어디서 돈이 나온다던 ?
그기 그거이지
몬소리여
해튼 욜심히 벌어먹고 살아
에효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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