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고기 사러 이마트엘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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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367회 작성일 24-08-16 16:00본문
하루종일 에어컨 틀고 있는데
급 아파트에서 난리가 났네.
송도 지타워 근처에 상수도관 터져 물난리가 났었는데
우리집은 맑은 물이 나와서 샤워하고 밥 하고 과일과 채소 씻고 다 했었는데
그 물이 오염된 물이었다고 발칵 뒤집혔네.
상수도센터에서 신규 아파트라 빼먹고 안 알려줘서 그랬다나뭐래나
그래서 급 방송이 나오고 세대당 물을 나눠 줘서 물 받으러 갔다 왔는데
두 병씩 주네 그걸로 뭘 하라는지.ㅋㅋ
그래도 눈에 보기에 맑은 물이라서 난 그냥 사용할래.
아가들은 배가 아프다니뭐니 여기저기서 난리네.
송도에 상수도관이 그리 잘 터지남?
당분간 물 쓰지 말래서 큰일이네. 그래도 난 오염된 물로 샤워 할 거야.
가렵니마니 해도 난 어제도 사용해 보니 괜찮했어.
낼 딸이 온다기에
이마트에 괴기 사러 가보려고...
송도에 이마트가 없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멀리 다른 곳으로 나가야 해.
가는 길에 주유소도 들리고....
여긴 주유소도 안 보여. 이사 후 한 번도 송도에서 가스를 못 넣었네.
가스 차거든...
한 30분 걸릴 것 같은데
이마트 장 보고 와야지.
어제 코코에서도 장 봐놨는데....
전에 코코에서 17만 주고 안심 한 팩 사서 맛나게 먹었는데 양이 좀 많아 이마트는 또 어떤가 가보려고...
어제부터 가족들 또 모이기 시작하니 장 보러 다니느라 바쁘네.
고물가라서 먹는데 다 쓰는 듯.
그나저나 남의 편은 취득세 내러 간다더니 함흥차사네.
슬슬 취득세들 내나 보던데
3600 정도 나오나 보던데...
전세사느라 중도금 대출 받은 중도대출금 이자 하고 취득세 공돈만 6000만 원 정도 없어지는 것 같아 아깝네그랴.ㅠㅠ
뭔 늠의 세금이 그리 많은지 서민은 웁니다.
더워서 이사 후 에어컨 하루종일 트는데 션하지도 않고...
한전 온 앱 깔고 확인 해 봤더니
세상에나~~
전기세만 보름정도 17만 정도 나왔네그랴. 그것도 에어컨은 콤프레샤 불량이라 늦게 교체 해줘서 에어컨 튼 날은 4일 밖에 안 됐는데말여.이거 관리비 100만 나오는 거 아녀?
더위가 좀 물러가얄 텐디
좀 전에도 물 받으러 정원 걷는데 땡볕에 쪄 죽는 줄...
일단 이마트와 주유소를 들려얄 듯.
낼 주말이라 가족들 모두 모이면 꼼작마라 무수리 노릇으로 바쁘~~
댓글목록
같은 지역 주민이라 그런지
보사님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네요.
송도에는 이마트는 없고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만 있죠.
이마트는 다리 건너서 연수지점으로 가야 하는데
들은 얘기인데 그 매장 매출이 전국에서
거의 탑급이라더군요.
매장도 크고 물건도 다양하긴 한데
거리도 거리지만
주차장도 혼잡하고 매장이 낯설어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송도는 주유소도 별로 없어요.
그리고 다른 지역보다 좀 더 비싸구요.
가스 주유소는 연안부두 가는 길 쪽에 하나 있던데
암튼 새로운 곳으로 오셔서 새롭게 알아야 할 것들
챙기는 것도 번거롭죠.
보사님이야 민첩하신 분이라 잘 적응하시며
잘 사시는 것 같아 부럽네요.
저는 아직도 송도 자체도 잘 모릅니다. ㅋㅋ
반가워요.ㅎㅎ
연수지점 이마트 좀 전 다녀 왔어요.
집에서 28분 찍히네요.
물건도 다양하고 사람들도 많고 장사는 잘 되는 것 같아요.
샤인머스켓이 세일하기에 사고 고기종류 사고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오는 길에 송도충전소 들러 만땅 채우고 왔네요.
송도는 모든 게 차로 움직여야 하니 젊은사람들은 좋지만 나이든 사람들은 불편할 듯요.ㅎㅎ
그래서 저는 안틀고대신 애가 죙일 틀어요 ㅋㅋ
뭣모르고 썻다간 백 훅 나가요
초판 커뮤니티 운영안해도 70나가더니
운영해가 먹어조지고 운동레슨비 나가니
백이삼십ㅇ나오든거
시방 80대까지 줄였시야
아끼야 산다~
더위를 워낙 타서 에어컨 없인 못 사는 듯요.ㅠㅠ
아들은 밤낮으로 틀어대고...주중엔 도서관으로 가야겠어요.ㅎㅎ
보사님 최상급 애국자임다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들에게
늘 박수를 보냅니다.
같은 지역 주민이라 그런지
보사님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네요.
송도에는 이마트는 없고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만 있죠.
이마트는 다리 건너서 연수지점으로 가야 하는데
들은 얘기인데 그 매장 매출이 전국에서
거의 탑급이라더군요.
매장도 크고 물건도 다양하긴 한데
거리도 거리지만
주차장도 혼잡하고 매장이 낯설어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송도는 주유소도 별로 없어요.
그리고 다른 지역보다 좀 더 비싸구요.
가스 주유소는 연안부두 가는 길 쪽에 하나 있던데
암튼 새로운 곳으로 오셔서 새롭게 알아야 할 것들
챙기는 것도 번거롭죠.
보사님이야 민첩하신 분이라 잘 적응하시며
잘 사시는 것 같아 부럽네요.
저는 아직도 송도 자체도 잘 모릅니다. ㅋㅋ
반가워요.ㅎㅎ
연수지점 이마트 좀 전 다녀 왔어요.
집에서 28분 찍히네요.
물건도 다양하고 사람들도 많고 장사는 잘 되는 것 같아요.
샤인머스켓이 세일하기에 사고 고기종류 사고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오는 길에 송도충전소 들러 만땅 채우고 왔네요.
송도는 모든 게 차로 움직여야 하니 젊은사람들은 좋지만 나이든 사람들은 불편할 듯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