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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410회 작성일 24-08-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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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일산에 친구들 만나러 놀러 가서

그 틈을 이용하여 방 청소를 했더니 땀을 한 바가지 흘렸네그랴.

제발 자신의 방은 알아서 깨끗이 쓰라고 해도 말을 안 들어먹어서

어려서부터 청소를 가르치지 않은 걸 후회하네.ㅠㅠ


방청소 해 놓고

이불이며 베개며 모두 걷어 세탁기 돌리는 중...

남의 편은 분리수거 버리고 오라고 하고...


아침으로 간단하게 둘이서

빵 굽고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뿌리고 복숭아 슬라이스 만들어 올리고 

콩물 한 컵씩 해서 간단하게 먹고 커피 중...


딸이 오후에 온대서 늦점으로 셋이 괴기 구워 먹을 예정임.

주말엔 가족들이 오니 놀러도 못 가고 꼼짝마라네.

추천6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아들녀석 청소 안하더니
결혼하니 잘 합니다
애들 때문에 ㅋㅋ

제가 그랬어요
애들이 그대로 배운다
늘 청소 깨끗히 해라  ~ 했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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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달라지는 계기가 일찍 왔으면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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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으딜가도 참 잘사시는거믄 부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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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한 곳에 지겨워서 오래 못 살아요.ㅎㅎ
늘 새로운 곳을 환영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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