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먹고 눕고 자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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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403회 작성일 24-08-19 09:48본문
하는 것 같아서 근육이 술술 빠져나간 듯.
남의 편이 광복절부터 와서 어제 간고로 그동안 외식도 한 번 안 하고
밥해대느라 고생했네.
2주에 한 번 정도 오면 좋겠는데 넘 자주오네.ㅋㅋ
그나저나 9월부터는 운동을 좀 해볼까 해서 파크골프 신청 해 놓음.
이럴 줄 알았으면 골프 신발이랑 랩스커트 버리지말걸.ㅠㅠ
일단 집에 있는 대충 운동복 입고
골프 장갑이나 쌈지막한 걸루 한 개 사야겠어.
골프채도 남의 편과 쌈질할 때 몽땅 버렸었는데(시누가 사용하던 걸 줘서 버림.)
골프채는 빌려준다기에 일단 빌려서 9월부터는 파크골프에나 관심을 가져 볼라고하네.
재미나면 열심 해봐야지.
울 커뮤니티에도 9월부터 스크린 골프장 오픈할 것 같은데
혼자라도 예약해서 열심 운동 해 보려고 함.
연습장에서 공만 탁탁 맞는 것도 잼나잖아.
50대 마지막 삶은...
걷기나 하면서 유산소운동으로 심혈관 기능을 향상 시키고
관절에 부담이 덜 가는 수영이나 요가나 필라테스로 유연성과 근력을 키워 몸의 균형을 유지 해주고
근력을 키워 뼈와 근육을 유지 해주는 게 퍼펙트한 관린데 말이 쉽지 숨쉬기만 하고 있으묘.ㅠㅠ
댓글목록
요즘 주변에
파크골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만큼 나이들었단 ㅋㅋ
제가 파크골프 친다니까
나이 들었다고들 하던데 ㅋㅋ
요즘 50대
아니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젊은 자녀 데리고 오는 사람도 있어요.
송도 파크골프장 시설도 좋고
골프 자체도 솔솔 재미나요.
나도 한 6개월 재미로 다니다가
딸아이 손녀 보니라 서울로 오면서
안가게 되었네요.
송도는 외지인 관계없이 다 입장하는데
서울은 지역민 아니면 안된다고 하네요.
가서 입장표 받아야 하니까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야해요.
처음에 가면 4명 짝을 이뤄야 해서
아는 사람 없으면 좀 힘들거예요.
눈치껏 보고 짝 모자라는 팀에 가서
같이 치자고 하면 보통은 받아 주더군요.
골프장 옆에 연습장에서 퍼팅 연습 좀 해보세요.
채는 처음에는 빌려서 하다가
차츰 준비 하면 되고요.
골프 신발 장갑 얼굴 가리개 정도는
준비해 가세요.
나도 파크 골프 치고 싶네요.
골프장도 송도에 하나 더 짓는다고 했는데
지금 완성했나 모르겠네요.
정보 고마워요. 이론부터 배우고 실전에 들어가얄 듯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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